경기도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하키팀이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충남 아산시 학선하키경기장에서 사전경기로 개최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대회 결승전이 열린 지난 7일은 태풍 '링링'의 영향권에 들면서 대한하키협회가 결승전을 취소하고 평택시청과 인천시 체육회의 공동우승으로 처리하면서 평택시청은 4년만에 금메달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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