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에서 옹진군 병원선과 의료취약지인 지도와 굴업도 주민들에게 응급구급함 40개를 전달했다<옹진군청 제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에서 옹진군 병원선과 의료취약지인 지도와 굴업도 주민들에게 응급구급함 40개를 전달했다<옹진군청 제공>


인천시 옹진군은 오늘(1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에서 옹진군 병원선과 의료취약지인 지도와 굴업도 주민들에게 응급구급함 4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계자들은 덕적도 자도인 지도와 굴업도를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상태 및 관리방법 등에 대한 간담회도 가졌습니다.

또 다음달 15일에는 영흥면 측도를 방문해 30여가구에 응급구급함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옹진군 관계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앞으로도 옹진군 의료취약지역을 방문해 주민의 건강증진을 실천하는데 힘을 보태기로 약속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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