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면 글 말이면 말, 언제나 따뜻한 감성으로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는 김형일 시인의 신간이 나왔습니다.

도서출판 꿈공장플러스(대표 이장우)는 가슴이 따뜻한 시인 김형일의 <우린 서로에게 가득했네>를 출간했습니다.

<우린 서로에게 가득했네>는 '자연스레 그대를 담다', '서로에게 가득 피었네' 그리고 '우린 서로에게 가득했네'의 세 파트로 작품을 나누어 '빛과 어둠'을 통해 '우리'를 바라보고 결국엔 우리는 자신과 이 세상을 돌아봐야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김형일 시인은 "매일 밤 뒤척이며 준비한 선물처럼 소중히 만들었습니다. 독자님들이 어떤 얼굴로 보실지 기대하는 마음에 더 떨린다"며 출간 소회를 밝혔습니다.

또한 김형일 시인은 <우린 서로에게 가득했네> 낭송 CD를 시각장애인분들에게 기부하는 것으로 사랑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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