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경기도 연천군의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가 발생해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살처분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
18일 경기도 연천군의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가 발생해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살처분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

경기도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20일)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과 파평면의 돼지농장 2곳에서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농장에 검역관들을 보내 정밀 검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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