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4천6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을 비롯한 전국 공항이 구름많은 날씨인데요, 인천공항에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입니다. 오늘은 동해 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 공항이 구름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2.7도 낮 최고기온은 19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신규취항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적항공사의 5개 노선 신규 취항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신규취항 인큐베이터 제도는 항공사의 정규 취항 전 단계인 임시편 운항시점부터 정기편 전환까지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등을 통해 취항을 장려하는 정책인데요, 지원대상은 직전 2년 간 정기편 운항실적이 없는 임시편 노선입니다. 이에 따라 지원대상에 오른 노선은 대한항공의 달랏(베트남), 끄라비(태국) 노선, 아시아나항공의 멜버른(호주), 리스본(포르투갈) 노선, 티웨이항공의 바탐(인도네시아) 노선 등 총 5개 노선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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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한 에어프레미아는 24일 첫 항공기의 동체 디자인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어프레미아의 로고인 비행기 창문을 디자인의 컨셉으로 잡았는데요, 창문 모양을 닮은 로고는 에어프레미아가 단순한 여객운송사업자가 아닌 고객의 진정한 여행 동반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우면서 탄생했습니다. 창문 밖으로 보이는 풍경을 통해 여정의 설렘을 느끼는 고객의 관점에서 서비스를 디자인한다는 설명입니다. 동체 디자인에는 에어프레미아의 브랜드 색상이 사용됐고요, 꼬리와 엔진에만 컬러를 집중시켜 주목도를 높였습니다. 에어프레미아는 2020년 9월 취항을 목표로 운항증명(AOC) 등 필요한 제반 절차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2천8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을 비롯한 전국 공항이 구름 많은 날씨인데요, 인천공항에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입니다. 오늘은 동해 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 공항이 구름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2.9도 낮 최고기온은 19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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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1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을 비롯한 전국 공항이 구름많은 날씨인데요, 오늘은 동해 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 공항이 구름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4도 낮 최고기온은 19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신규취항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적항공사의 5개 노선 신규 취항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신규취항 인큐베이터 제도는 항공사의 정규 취항 전 단계인 임시편운항시점부터 정기편 전환까지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등을 통해 취항을 장려하는 정책인데요, 지원대상은 직전 2년 간 정기편 운항실적이 없는 임시편 노선입니다. 이에 따라 지원대상에 오른 노선은 대한항공의 달랏(베트남), 끄라비(태국) 노선, 아시아나항공의 멜버른(호주), 리스본(포르투갈) 노선, 티웨이항공의 바탐(인도네시아) 노선 등 총 5개 노선입니다. 공사는 향후 지원책을 통해 인천공항의 취항도시를 현재 180개 도시에서 200개까지 확대한다는 구상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기자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