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5천7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인천공항이 7000m입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2.7도 낮 최고기온은 22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 상업용 수하물(게이트 배기지) 전용 인도장이 생깁니다. 이에 인천국제공항 게이트 앞에 중국 보따리상으로 인한 혼잡도를 낮추고 보안 강화와 면세품 재포장으로 인한 쓰레기 대란 방지 그리고 항공기 운항 정시성 확보 등 공항 이용객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이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제1터미널 서편 3층과 동편 2층, 제2터미널 동·서편 노드지역 각각 1개소, 탑승동 중앙 4층 등 5개 지역에 다이공(중국 보따리상) 전용 재포장 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이러한 전용공간에 상업용 수하물에 대한 X-ray 위험물 검색을 실시하는데요, 봉인·처리하는 방식을 도입해 항공기로 위험물이 반입되는 것을 원천 차단할 수 있게 됐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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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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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차세대 고효율 항공기인 에어버스 A350 10호기를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A350은 동급 항공기보다 객실 공간이 넓고, 연료 효율성이 뛰어난데요, 소음·탄소 배출이 적은 최신 기종이라고 제작사는 홍보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시아나는 연료 효율성이 기존 기종보다 25% 이상 뛰어난 A350을 중장거리 노선에 전천후로 투입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하노이, 호치민 등 동남아 노선뿐 아니라 런던, 파리 등 유럽과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등 미주 노선에도 A350을 투입 중입니다. 아시아나는 올해 A350 보유 대수를 총 10대로 늘린 데 이어 하반기에는 A321네오 기종을 도입하는 등 최신형 항공기를 지속적으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3천6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인천공항은 10km입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3.3도 낮 최고기온은 22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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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1천1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중국 북부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맑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사이 서해안을 중심으로 3,000m 미만의 저시정이 예상됩니다. 항공기 안전 운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5.5도 낮 최고기온은 22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 상업용 수하물(게이트 배기지) 전용 인도장이 생깁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영일 의원은 “내년 1월, 인천국제공항에 상업용 수하물 전용 인도장과 재포장·위탁처리 전용공간이 마련되고, X-ray 검색 등 검색이 강화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인천국제공항 게이트 앞에 중국 보따리상으로 인한 혼잡도를 낮추고 보안 강화와 면세품 재포장으로 인한 쓰레기 대란 방지 그리고 항공기 운항 정시성 확보 등 공항 이용객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이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제1터미널 서편 3층과 동편 2층, 제2터미널 동·서편 노드지역 각각 1개소, 탑승동 중앙 4층 등 5개 지역에 다이공(중국 보따리상) 전용 재포장 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기자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