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6천2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중부 공항을 중심으로 대체로 흐린 가운데 뇌전을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는데요, 인천공항에는 윈드시어, 강풍, 천둥번개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5.2도 낮 최고기온은 12도가 되겠습니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일본 불매운동과 홍콩 사태 등 대내외 악재로 인해서최대 성수기인 3분기에도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에어부산은 올해 3분기 1천598억원 매출에 영업손실 19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는데요, 제주항공은 올해 2분기에도 3천130억원 매출에 274억원의 영업손실과 295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국내 저비용항공사들이 올해 2분기 적자를 기록한 일본노선 등을 둘러싼 과당경쟁 탓이 컸는데요, 연중 최대 성수기인 3분기를 맞아서도 일본 경제보복에 따른 불매운동과 원화 약세 등 영향으로 실적 반전을 끌어내지 못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대형 항공기가 고장으로 움직이지 못할 때 기체를 들어 올려서 정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항공기 공기부양장비를 전국공항 최초로 제주국제공항에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비는 수리나 정비를 위해 기체 손상 없이 항공기를 들어 올리는 장비인데요, 제주공항 최대 취항 기종인 B747-400급 항공기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매년 3000만 명이 이용하는 제주공항은 섬이라는 지리적 특수성으로 항공기 사고가 발생하면 다른 교통수단이 없어서 이용객들의 불편이 많았는데요, 항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복구장비의 대부분은 수도권 공항에 배치되어 있어 장비를 운송하는데 약 이틀이 걸리기도 했습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3천5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흐린 가운데 비가 오고 있는데요, 지금도 윈드시어, 강풍, 천둥번개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은 중부지방 공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인천공항은 낮에 비가 그치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5.7도 낮 최고기온은 12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1천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 많은 날씨인데요, 윈드시어, 천둥번개 특보가 여전히 발효중이어서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중부지방 공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인천공항은 낮에 비가 그치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6.9도 낮 최고기온은 12도가 되겠습니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일본 불매운동과 홍콩 사태 등 대내외 악재로 인해서최대 성수기인 3분기에도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에어부산은 올해 3분기 1천598억원 매출에 영업손실 19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는데요, 제주항공은 올해 2분기에도 3천130억원 매출에 274억원의 영업손실과 295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국내 저비용항공사들이 올해 2분기 적자를 기록한 일본노선 등을 둘러싼 과당경쟁 탓이 컸는데요, 연중 최대 성수기인 3분기를 맞아서도 일본 경제보복에 따른 불매운동과 원화 약세 등 영향으로 실적 반전을 끌어내지 못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저작권자 © 경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