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3천4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의 공항이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중국 중부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 공항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5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제4활주로 건설과 제2여객터미널 확장을 골자로 하는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오는 2024년 이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공항은 연간 1억명이 넘는 여객을 수용하며 세계 3대 공항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데요,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9일인 오늘 오후 인천공항 제2터미널 건설 현장에서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 기공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 4단계 건설 사업은 총 4조8천40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4년까지 제2여객터미널 확장, 제4활주로 신설, 계류장과 연결교통망 확충 등을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세계 4위인 인천공항의 국제선 여객 처리와 공항 수용 능력은 2024년 두바이, 이스탄불에 이은 3위로 한단계 도약할 예정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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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 서구가 지난 16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2019 정서진 드론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올해 처음 개최된 정서진 드론 페스티벌은 드론 레이싱, 드론 군집비행,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는데요, 그중에서도 드론 동시조종 기네스 세계기록 도전에는 장애인과 다문화가정은 물론 외국인까지도 모두가 하나 되어 참여했습니다. 이날 도전에는 추운 날씨에도 총 926명이 기네스 기록 도전에 참여했고 839대의 드론(K-5D)이 동시에 날아올라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이날 기록은 심사 기록원들의 자료를 검토 후 공식기록을 최종 확정해 ‘무인항공기 동시 비행’부
분 세계 기네스 협회에 기록 인증을 받을 계획입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2천2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의 공항이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중국 중부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 공항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오늘까지 해안 및 중부지역 공항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도 낮 최고기온은 5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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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국 중부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 공항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오늘까지 해안 및 중부지역 공항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는데요,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0.3도 낮 최고기온은 5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제4활주로 건설과 제2여객터미널 확장을 골자로 하는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오는 2024년 이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공항은 연간 1억명이 넘는 여객을 수용하며 세계 3대 공항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데요,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9일인 오늘 오후 인천공항 제2터미널 건설 현장에서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 기공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 4단계 건설 사업은 총 4조8천40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4년까지 제2여객터미널 확장, 제4활주로 신설, 계류장과 연결교통망 확충 등을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기자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