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4천5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은데요, 인천공항에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이상입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5도 낮 최고기온은 5도가 되겠습니다.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는 인천 항공기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의 항공산업 육성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 강화와 인천 기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함인데요, 인천 항공기업협의회는 항공산업(드론기업 포함)에 진출했거나 진출 역량을 가진 기업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매년 상·하반기 2회 운영되고 있고, 2019년 11월 현재 인천시 관내 항공선도기업 19개 기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항공 선도기업에게 항공관련 인증 획득, 기술개발 및 글로벌 에어쇼에 참여해서 글로벌 상품화 마케팅 활동 등에 필요한 지원 사업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업 우대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국가 항공산업 육성 정책 방안과 함께 인천시의 항공관련 정책 방향을 설명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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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올 연말 안에 대한항공 항공권을 마일리지와 현금을 섞어서 구매할 수 있는 '복합결제' 시스템이 마련될 전망입니다. 대한항공이 지난달 말 공정거래위원회에 복합결제 시범운영 의견을 제출하면서 국내 항공사 중 최초로 복합결제를 도입하는 것인데요, 미국 델타항공, 독일 루프트한자 등의 경우 이미 이런 복합결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항공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올 연말 안에 마일리지와 현금을 섞어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복합결제 시스템을 만듭니다. 덕분에 이르면 내년 초부턴 복합결제로 대한항공 항공권을 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다만 중요한 건 '마일리지 당 현금 전환 비율'입니다. 현재까진 대한항공이 마일리지 1마일의 현금가치를 얼마나 인정해 줄 지 여부는 알 수 없는 상황인데요, 업계에선 대한항공이 조인트벤처(JV)인 미국 델타항공 현금 전환 비율을 벤치마킹할 것이란 전망이 높습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2천4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은데요, 오늘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맑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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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9천7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데요, 인천공항에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이상입니다. 오늘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도 낮 최고기온은 5도가 되겠습니다.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는 인천 항공기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의 항공산업 육성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 강화와 인천 기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함인데요, 인천 항공기업협의회는 항공산업(드론기업 포함)에 진출했거나 진출 역량을 가진 기업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매년 상·하반기 2회 운영되고 있고, 2019년 11월 현재 인천시 관내 항공선도기업 19개 기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항공 선도기업에게 항공관련 인증 획득, 기술개발 및 글로벌 에어쇼에 참여해서 글로벌 상품화 마케팅 활동 등에 필요한 지원 사업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업 우대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국가 항공산업 육성 정책 방안과 함께 인천시의 항공관련 정책 방향을 설명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기자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