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0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에서 유재윤 (주)애드브레인 대표(오른쪽)가 옥와광고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지난 21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0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에서 유재윤 (주)애드브레인 대표(오른쪽)가 옥와광고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버스광고매체사 ㈜애드브레인이 ‘2020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에서 옥외종합광고대행 부문 영향력 있는 브랜드로 선정됐다.

지난 21일 TV조선 주최로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속적이고 전략적인 브랜드 관리를 통해 대한민국의 브랜드 파워를 높이고, 브랜드 경영문화 발전에 힘쓴 54개의 브랜드가 상을 받았다.

㈜애드브레인은 뛰어난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신뢰와 감동을 주는 등 관련분야의 발전과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같은 날 삼성전자, LG전자 등 14개 브랜드가 2년 연속 선정됐으며 농협홍삼, 제주삼다수 등도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애드브레인은 버스•지하철 등 교통광고 매체를 운영하는 23년 업력의 종합광고대행사로, 서울과 경기, 강원 및 충북버스를 통틀어 4천여대의 버스광고판매권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무료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를 런칭하고 광고대행사와 광고주의 동반성장 전략을 실천해 나아가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드물게 전 직원 급여연봉제를 채택한 상생경영으로 옥외광고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버스광고는 고정된 노선을 반복적으로 운행하는 특성상 지역별 인구 집중성, 구매력 연결성, 메시지 전달성이 우수하며 승객뿐만 아니라 보행자와 운전자들에게도 지속적으로 광고를 노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광역홍보가 필요한 기업과 관공서를 비롯해 지역 웨딩홀 및 병원 등 거점을 중심으로 하는 타깃마케팅에 특히 효과적이다.

(주)애드브레인 유재윤 대표는 "이번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은 지난 23년동안 고객의 성공을 돕겠다는 일념으로 회사를 운영한 결과인 것 같아 기쁘고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옥외 광고 분야에서 고객과 함께 성장 발전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0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은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우수한 브랜드경영 체제 도입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선정된 브랜드는 TV조선과 조선일보의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보도되며 ‘2020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 앰블럼 사용 권한을 부여받는다.

저작권자 © 경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