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3천9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 조금인 날씨인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로 아주 좋습니다.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5도 낮 최고기온은 12도가 되겠습니다.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의 조건부 연기 결정에 따라 일본 불매운동이 잦아들지 주목됩니다. 일본 불매운동에 따른 일본 항공여객 수요 감소로 직격탄을 맞은 항공업계는 우려와 기대가 교차하는 모습인데요, 정부에 따르면 한일 통상당국은 지소미아 종료 유예 결정에 따라 수출 규제 관련 협의를 이르면 이번주에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수출 규제에 따른 일본 불매운동으로 일본 노선 항공수요는 급감했습니다. 이번 지소미아 종료 유예 결정에도 불구하고 항공업계는 일본 노선 수요 회복을 속단하기 어렵다는 입장인데요, 다만 일본 노선 수요가 조금이라도 살아난다면 기저효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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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한-싱가포르 간 양자 정상회담을 계기로 싱가포르는 아세안 10개국 중 8번째로 우리나라와 직항 항공자유화에 합의한 국가가 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그리고 양자 정상회담을 기점으로 싱가포르와 양국 간 주당 직항 운항횟수의 상한을 폐지하는 내용의 항공자유화 설정에 합의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한-싱가포르 간 항공 공급력 증대의 기반이 마련되어서, 항공교통이용자의 편의 증진은 물론, 항공사의 노선확대 기회 확보 및 양국 간의 교류·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성수기·비성수기를 불문하고 연간 탑승률이 90%에 육박하는 인천발 노선의 경우에는 ’03년 이후 16년 만에 노선확대가 가능해진 것인데요, 공급좌석 증가는 물론, 그간 진입하지 못했던 저비용항공사에도 취항 길이 열려 장차 운임인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2천2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 조금인 날씨인데요,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3.1도 낮 최고기온은 12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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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9천8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 조금인 날씨인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로 아주 좋습니다.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5.9도 낮 최고기온은 12도가 되겠습니다.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의 조건부 연기 결정에 따라 일본 불매운동이 잦아들지 주목됩니다. 일본 불매운동에 따른 일본 항공여객 수요 감소로 직격탄을 맞은 항공업계는 우려와 기대가 교차하는 모습인데요, 정부에 따르면 한일 통상당국은 지소미아 종료 유예 결정에 따라 수출 규제 관련 협의를 이르면 이번주에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수출 규제에 따른 일본 불매운동으로 일본 노선 항공수요는 급감했습니다. 이번 지소미아 종료 유예 결정에도 불구하고 항공업계는 일본 노선 수요 회복을 속단하기 어렵다는 입장인데요, 다만 일본 노선 수요가 조금이라도 살아난다면 기저효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기자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