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환 경기도의원(오른쪽).
장태환 경기도의원(오른쪽).


■ 방송 : 경인방송 라디오 <박마루의 시사포차> FM90.7 (19년 12월 9일 18:00~20:00)

■ 진행 : 박마루

■ 인터뷰 : 장태환(민주·의왕2) 경기도의원


◆ 박마루: 본격 의정토크, 경기포커스 시간입니다. 오늘은 경기도의회 장태환 의원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 장태환: 네 안녕하십니까.

◆ 박마루: 오늘 경인방송 처음이신가요?

◇ 장태환: 네 그렇습니다.

◆ 박마루: 바쁜 와중에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먼저 우리 청취자 분들에게 소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장태환: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의 의왕출신 장태환 의원입니다. 경인방송 시사포차에 이렇게 출연하여, 도민들께 인사를 드릴 수 있어서 매우 영광입니다.

◆ 박마루: 보니까 장태환 의원께서는, 제1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계시고. 또 지역구는 의왕시, 투는 뭐예요? 2지구라는 건가요.

◇ 장태환: 그렇죠. 의왕에 선거구가 두 개가 있습니다.

◆ 박마루: 그러니까 의왕시 2지구.

◇ 장태환: 2선거구.

◆ 박마루: 2선거구 지역구를 두고 있고요. 보니까 제1교육위원회, 제가 잠깐 방송하기 전에 경기도는 1,2 이렇게 나누어져 있습니까. 여쭤봤거든요. 근데 이 부분은 왜 이렇게 나누어져 있는 거예요?

◇ 장태환: 경기도에 교육예산이 한 15조 정도 됩니다.

◆ 박마루: 15조, 서울보다 많네요.

◇ 장태환: 네 그래서 많은 예산을 의원들이 꼼꼼하게 들여다보려면, 사실은 적은 인원가지고 경기교육을 검토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이런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자고 해서. 두 개의 위원으로 나누어서 기획과 말하자면 행정파트로 해서 크게 분류해놨습니다.

◆ 박마루: 그렇군요. 그 만큼 또 규모도 크고, 저는 처음에 경기도가 하도 크니까 북쪽과 남쪽을 나누어서 있나. 그래서 제1교육청이 있고, 제2교육청이 있잖아요?

◇ 장태환: 네 그건 남부와 북부로, 현안을 나누어서 보고 있습니다.

◆ 박마루: 그리고 올해 행정감사에서 고교학점제에 대해서 상세히 질의를 하셨는데. 먼저 2022년부터 시행예정인 고교학점제에 대해서 강하게 어필을 하셨어요. 이게, 고교학점제가 어떤 건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장태환: 선진국에서는, 미국이나 캐나다 이런 나라에서는 많이 시행하고 있는 그런 학점제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도 문재인 대통령, 선거공약 교육 관련된 1호 공약입니다. 그래서 2025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겠다 이런 제도고요. 특히 우리 경기도가 3년 앞당겨서 2022년부터 실시하겠다 이런 계획을 가지고, 지금 우리 경기도에서는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 박마루: 그러니까 장태환 의원께서는 2025년 문재인 대통령의 1호 공약인데. 경기도는 솔선수범해서 먼저 빨리하자, 이 뜻인가요?

◇ 장태환: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 중학교에서 이미 자유학기제와 자유학년제를 통해서 아이들이 적성과 진로와 관련된 탐색을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 그 연장선상에 학점제로 이어지는 것은. 그 학점제라는 건 자기가 원하는 과목을 신청해서 대학교처럼, 대학교 1학년 교양과목 하듯이. 전공에 굉장히 가깝게 공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 사실 일반학교에 관심 없는 이런 아이들은 수업시간에 자는 아이들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 박마루: 학원은 가되, 학교에서는 잠을 잔대요.

◇ 장태환: 그런 일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본인이 자기의 어떤 진로와 관련된 것을 선택해서, 내가 이런 과목을 한 번 개설해주십시오. 이런 과목을 신청해서 듣는다면, 참여도라든지 만족도가 굉장히 높을 것으로 봅니다.

◆ 박마루: 그러면 올해 행정감사에서 지적했던 내용들이 있다면,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 외에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장태환: 그래서 학점제를 준비하려면, 교육정책이 지금과는 아주 180도 다른 그런 정책들이기 때문에 준비를 열심히 해야 된다. 그래서 특히 정책적인 혼선을 가져오면 안 되기 때문에. 특히 우리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철저하게 정책변화에 대해서 알고, 준비해야 되기 때문에. 특히 아이들이 자기가 원하는 과목을 개설해서 들으려면, 교사수급이 굉장히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좀 체계적으로 준비를 해야 된다. 그래서 그 부분을 좀 요구했고. 또 두 번째는 사실 교실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굉장히 필요합니다. 지금처럼 정형화 된 한 반에 4, 50명 씩 들어갈 수 있는 이런 공간보다는. 때로는 소규모 그룹반도 만들어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조금 학교의 형태나 이런 것은 변화될 것인데. 이런 부분을 미리 교실도 바꾸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 부분도 준비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그런 부분들을 이번 행감에서 강력하게 촉구하고, 요구했습니다.

◆ 박마루: 그렇군요. 이게 장태환 의원께서 결국 3년을 앞당기는 거니까. 정말 이러한 부분들 꼼꼼하게 챙기지 않으면, 결국 3년을 앞당기지 못할 거잖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지적을 하신 건데. 그리고 조금 전에 잠깐 이야기 하셨는데, 교사수급이 가장 문제일 거 같다고도 합니다.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한 대안은 없을까요?

◇ 장태환: 사실 교사, 지금 쉽게 이야기 하면 우리가 고등학교에서 입시 위주로 국영수, 과학, 물리 생물, 이런 과목들이 이제 기본으로 되어있지 않습니까? 하지만 이제 고교학점제가 되면, 아이들이 쉽게 이야기 하면 심리학이라든지 교육학, 법학. 이런 것을 아마 교양과목처럼 신청할 겁니다. 그러면 그런 걸 가르치기 위해서는 교사가 필요하죠. 강사가 필요하죠. 그러려면 교사수급이 굉장히 중요한데, 그래서 이런 교사들에게도 고교학점제에 필요한 교사들의 역량강화. 미리 준비를 해야 되겠죠. 그래서 교사들의 자기계발을 위해서도 이런 방학동안 이런 걸 통해서, 말하자면 대학원과정도 있고 그래서. 부전공과 복수전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좀 확장하자. 교사들에게도. 그러므로 인해서 해소를 할 수 있도록 다양성을 확보하자. 또 그런 요구도 좀 해서. 교사의 역량강화를 많이 요구했습니다.

◆ 박마루: 그랬군요. 장태환 의원님이 말씀하셨던 이야기 들어보니까, 이렇구나 라는 걸 좀 이해가 갑니다. 고교학점제에서 교사가 왜 이렇게 필요할까 그랬는데. 다양한 분야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 장태환: 지금처럼 시간표가 1교시부터 7교시. 보통 이렇게 짜여져 있는데.

◆ 박마루: 정형화 되어 있죠. 딱 정해져 있죠.

◇ 장태환: 그렇죠 시간표가 1교시 아홉시에 시작하면. 오후 세시, 네 시면 끝나는 틀로 되어 있는데. 학점제를 하면 예를 들어서 우리학교 말고 다른 학교에 가서도 수업을 들을수도 있습니다.

◆ 박마루: 그럴수도 있나요? 학점만 따면 되는 거니까.

◇ 장태환: 네, 그러려면 시간도 늘어날 것이고. 공간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필요한 것이죠. 그러기 때문에 사실 유효공간이라든지, 교실. 이런 강사의 수급, 굉장히 복잡한 문제가 있습니다.

◆ 박마루: 그러면 그런 생각도 가져 봅니다. 우리가 대학 공부했듯이.

◇ 장태환: 이동식 수업 하는 거죠.

◆ 박마루: 나의 학교 등교 시간, 학교에서 파하고 오는 시간. 이게 다를 수도 있는 건가요 그렇게 되면?

◇ 장태환: 다르죠, 매우 다릅니다. 일률적이지 않고요. 예를 들어서 쉽게 생각한다면. 말하자면 스포츠경영을 나는 전공하고 싶다고 하면 우리학교에는 그런 전문강사는 없지만. 인근에 있는 고등학교의 축구를 전문으로 하는 선생님이 계시면, 그 학교의 강의를 신청해서 가서 그 시간에. 아이들끼리 스포츠마케팅이나 이런 거에 관심 있는 아이들은 여러학교 아이들이 거점처럼 모여서, 함께 공부해서 학점을 취득하는 거죠.

◆ 박마루: 그렇군요. 요즘에 평생지원제도라고 그래서 다양한 기관에서도 학점 인정제를 하고 있잖아요. 사이버에서도 지금 하고 있고. 그런 걸 봤을 때, 고교학점제 아 이런 부분이구나. 호기심이 가네요.

◇ 장태환: 지금도 꿈의 학교, 꿈의 대학이라고 있습니다. 지금도 고등학교 아이들이 대학에 가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말하자면 맛보기처럼 공부하는 과정들이 있어서 그걸 꿈의 대학이라고 합니다. 거기도 마찬가지로 경기도 대학에서 강의를 개설하면, 관심있는 아이들이 와서 꿈의 대학에서 대학교의 어떤 고등학교보다는 조금 더 깊은 맛보기 식으로 전공을 탐색하는 거죠. 보통 과정들이 개설되어 있어서 매우 인기 있습니다. 참여율도 높고.

◆ 박마루: 보통 대학은 142학점인가요? 그것만 따면 학사자격증이 나오듯이, 그러면 우리 고등학교 학생들도 고교학점제를 통해서 어떤 기준의 학점만 따면 졸업자격증이 나오는 건가요?

◇ 장태환: 그렇습니다.

◆ 박마루: 아 그런 건가요?

◇ 장태환: 지금 현행, 주당 서른 네 시간 정도 아이들이 수업을 합니다. 학점제가 되면 지금도 수업시간이 굉장히 많은 거거든요. 아마 학점제가 제대로 되려면, 수업시간도 좀 줄이고. 학점제를 이 수당이 지금 낮춰야 될 걸로. 그래서 한 190학점 정도로, 고등학교 3년 동안에 이수하면 졸업장을 따는 걸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연구회에서도 그 정도가 적절하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 박마루: 그리고 조금 전에 교사 수급에 대한 것을 이야기 하셨고, 그리고 이게 또 하나에 요즘엔 입시철도 사실 이제 됐잖아요. 수능도 발표됐고. 그러다 보니까 사실 학생들은 정확한 평가를 받기 원하잖아요. 그래서 고교학점제로 가다 보면, 정확한 평가는 어떻게 이루어질까 궁금해하는 분들도 많아요. 이거는 어떻게 만들어야 될까요?

◇ 장태환: 사실 학점제의 가장 문제가 평가입니다. 특히 평가를 통해서 지금 대학입시라는 그런 관문을 통과해야 되는데, 가장 문제점이죠. 지금 현행, 우리가 9등급제를 통해서 상대평가로 평가를 했었는데. 학점제를 통하면 사실 그런 부분이 참 어려운 점이죠. 그래서 절대평가로 이제 전환도 되어야 되겠고.

◆ 박마루: 절대 평가로요?

◇ 장태환: 네, 어느 정도 기본을 이수하면 학점을 인정받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지금 우리 경기도에, 고등학교에 한 25프로에 해당하는 124개 학교에서 선도 연구학교라고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선도 연구학교에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충분하게 걸러져서. 합리적인 어떤 대안을 만들어내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박마루: 그런데 사실 그런 부분도 있더라고요. 저도 한 3,4년 정도 학교에서 강의를 할 때. 절대평가에 대한 부분이 있고, 상대평가가 있잖아요? 그런데 상대평가라고 하면 열심히들 공부해서 경쟁하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더 노력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데, 절대평가로 딱 하려면 일정부분 딱 정해놓고, 이것만 이수하면 되니까.

◇ 장태환: 우리가 지금 고등학교나 대학이 우리 나름대로 서열화가 되어있는 것이 참 문제죠.

◆ 박마루: 서열화는 당연히 있지만.

◇ 장태환: 또 때론 필요하기도 하지만.

◆ 박마루: 이게 경쟁을 해야 또 인재를 만들어내는 거 아닙니까?

◇ 장태환: 하지만 이제는 아이들이 자율적으로, 지각 원하는 직업과 일을 할 수 있다는 부분에 있어서 어떤 직업적인 편견이나, 이런 것들이 해소되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절대평가라는 이런 부분들이, 우리 학생들이 어떤 뭐랄까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도 좀 해소할 수 있고.

◆ 박마루: 그건 좋죠. 그래서 저는 생각하기에 따라서 제가 방송에서 이런 이야기 하면, 제 이야기를 하면 그렇겠지만. 기본적인 교양은 절대평가를 하고, 약간의 경쟁이 있는 걸 상대평가로 하고 그러면 좀 어떨까. 과학이나 수학이나 이런 부분들은, 사교육을 또 발전 할까요 이러면?

◇ 장태환: 이제는 정말 본인이 원하는 것을 심도 있게 공부 할 수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공부를 열심히 지금 하고 있는 나라죠 저희가 세계적으로. 하지만 우리나라 이공계 계통의 노벨물리학이나 이런 상들이 없다는 것도 참 아이러니합니다.

◆ 박마루: 그렇죠.

◇ 장태환: 그래서 정말 본인이 원해서 공부에 미쳐서 이렇게 할 정도가 되면. 그런 학자들도 나오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갖고 있습니다.

◆ 박마루: 현장의 학생들과, 교사들의 반응은 어때요?

◇ 장태환: 학생들은 대체적으로 지금 연구, 선도학교 아이들 저도 좀 만나보고 그랬는데. 자기들이 원하는 과목을 할 수 있어서 좋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거 같고요. 연구결과도 좀 교사들의 연구를 좀, 여론조사를 좀 해 본 결과 70프로 이상의 선생님들도 학점제가 이렇게 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런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 박마루: 그렇군요, 높게 나오네요. 그리고 또 지역현안 짚어보겠습니다. 현재 의왕시 2선거구에 지역구를 두고 계시는 장태환 의원, 경기도 교육청이 최근 미래형 통합교육 추진 구상을 밝혔습니다. 그래서 의왕에도 대상학교가 있다고 하는데, 미래통합학교. 이게 무엇인가요?

◇ 장태환: 사실 미래형통합학교는 지금 이제 저출산 학령인구가 굉장히 줄고 있습니다. 기존의 모든 학교들이 보통 학년별로 한 열 반씩 있던 것이, 차츰차츰 줄어서 지금 여섯, 일곱 개 반. 이렇게.

◆ 박마루: 저출산이 원인이 되겠죠?

◇ 장태환: 원인입니다. 그래서 저희 지역도 사실은, 인근에 있는 중학교들이 있는데. 내선동이라는 지역에는 한 인구가 3만 5천정도 있습니다. 그런데 인근 동으로 아이들이 계속 가는 거죠. 내선2동에 있는 학부모들은 지역에 중학교를 하나 세워달라 이런 요구가, 오래 전부터 한 10여 년 전부터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인근에 있는 중학교도 유효교실이 많기 때문에 안 된다. 이런 것들이 교육청의 지금까지의 답이었는데. 이런 부분들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말하자면 중고 통합학교를 한 번 만들어서. 지역주민들의 교육적인 수요를 좀 수용하면 좋겠다. 이런 안을 마침 우리 이재정 교육감님께서 통 크게 받아주셔서. 중고등학교, 일반계 학교로 저희 지역에 유치하기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 박마루: 사실 앞으로 계속 저출산의 문제가 대두 될 텐데, 교육은 미래를 준비하는 거잖아요? 선도적으로 하시는 모습 보니까 좋네요.

◇ 장태환: 그래서 사실 저는 고교학점제와 저는 맞물려 있다 생각합니다. 일반계 고등학교에서도, 고등학교 내에도 말하자면 진로를 원하는, 대학진학을 원하는 아이들도 있을 것이고. 지금 취업을 원하는 아이들도 있고. 다양한 아이들이 있는데, 이 아이들이 적성에 맞게, 한 고등학교 내에서 원하는 것을 학점제를 통해서 다 수용하고. 표현할 수 있는 과정들이 있기 때문에, 통합학교가 참 이제 미래에는 바람직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 박마루: 끝으로 경기도민, 그리고 의왕시민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서 한 말씀 해 주시죠.

◇ 장태환: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교육문제를 위해서 관심 더 많이 갖고요. 또 지역발전을 위해서 도비를 많이 확보해서 살기 좋은 의왕을 만드는 데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 박마루: 지역의 도비를 많이 확보하시게요?

◇ 장태환: 네 도민여러분 2019년 잘 마무리 하시고, 2020년도에는 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박마루: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장태환: 고맙습니다.

◆ 박마루: 지금까지 장태환 경기도의회 의원 이였습니다.

* 위 원고 내용은 실제 방송인터뷰 내용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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