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는 경기도청 공무원이 뽑은 2019년 베스트 도의원에 더불어민주당 김원기(의정부4)·배수문(과천)·김봉균(수원5) 의원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과 경기도통합공무원노동조합이 선정한 이번 베스트 의원은 지난 10월 18일부터 11월 29일까지 도청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여 선정하였습니다.
평가 항목은 도덕성과 공익추구, 미래지향적 정책 제시, 전문성, 책임성, 청렴성, 도민을 위한 소신 있는 정책 결정, 현장 활동을 통한 의정서비스 제고 등입니다.
노조는 3명의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시상식은 20일 경기도의회에서 진행됐습니다.
홍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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