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가 오는 31일 밤, 1만 6천여발의 불꽃과 함께 2020년을 맞이하는 '새해 카운트다운쇼'를 진행한다.<사진=에버랜드 제공>
에버랜드가 오는 31일 밤, 1만 6천여발의 불꽃과 함께 2020년을 맞이하는 '새해 카운트다운쇼'를 진행한다.<사진=에버랜드 제공>


에버랜드는 오는 31일 밤 포시즌스가든 특설무대에서 '2020년 새해 카운트다운쇼'를 진행합니다.

'2020년 새해 카운트다운쇼'는 지름 40미터 크기의 초대형 우주관람차 스크린에 새해까지 남은 시간을 숫자로 표시하고, 약 20초 전부터는 카운트다운과 함께 밤 12시 정각에 맞춰 화려한 불꽃쇼가 밤 하늘에 펼쳐집니다.

특히 이날은 평소의 3배 이상인 1만 6천여발의 불꽃이 신전무대 중앙과 상단 등에서 약 10분간 입체적으로 발사되며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할 예정입니다.

새해맞이 불꽃쇼 전후로는 퍼레이드 갈라쇼, 클럽 파티 등 2020년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스페셜 공연이 같은 무대에서 밤 10시 50분부터 진행됩니다.

또 가수 홍대광의 달콤한 콘서트가 저녁 7시와 10시 2회 열려 2020년 새해를 앞두고 따뜻한 음악으로 관람객들에게 힐링과 희망의 멜로디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에버랜드는 카운트다운쇼 관람 후 늦게 귀가하는 고객들을 위해 강남, 수원, 용인, 분당(서현) 방면으로 운행하는 대중교통 버스도 새벽 1시 30분까지 특별 연장 운행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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