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6천5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박무가 끼어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4200m입니다. 오늘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구름 많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4도가 되겠습니다.
중장거리 전문 신규 저비용항공사(LCC) 에어프레미아가 운항 예정 항공기 내부 좌석을 확정하고, 일등석 자리에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을 설치해 차별화했습니다. 에어프레미아는 운항 예정인 보잉 787-9 항공기의 내부 좌석배치 디자인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는데요, 보잉 787-9 단일기종을 도입하는 에어프레미아는 항공기 좌석을 '프리미엄 이코노미 56석, 이코노미 253석'의 좌석 디자인을 결정해 총 309석으로 꾸밉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의 좌석 배열은 2-3-2 형태인데요, 앞뒤 좌석 간격은 42인치로 타항공사 일반적인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간격인 38인치보다 4인치(약 10㎝)가 넓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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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2020년은 인천국제공항 역사상 가장 중요한 시점으로 꼽힙니다. 2030년까지 항공운송(ATU) 세계 1위, 매출액 5조 원 규모의 글로벌 전문그룹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는 인천공항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가 경제의 중심으로 거듭난다는 구상입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19년 세계 3대 초대형 공항으로 도약하기 위한 ‘4단계 건설사업’ 본격화를 위한 밑그림을 완성했습니다.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은 총 4조8천40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제2여객터미널(T2) 확장, 제4활주로 신설, 계류장 및 연결교통망 등을 확충하는 대규모 사업입니다. 지난해 11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올해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돼 2024년 완공이 목표입니다. 이는 세계 최초로 여객 5천만 명 이상 수용 가능한 여객터미널을 2개 보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5천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구름 많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4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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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1천9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박무가 끼어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5000m입니다. 오늘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구름 많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4도가 되겠습니다.
중장거리 전문 신규 저비용항공사(LCC) 에어프레미아가 운항 예정 항공기 내부 좌석을 확정하고, 일등석 자리에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을 설치해 차별화했습니다. 에어프레미아는 운항 예정인 보잉 787-9 항공기의 내부 좌석배치 디자인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는데요, 보잉 787-9 단일기종을 도입하는 에어프레미아는 항공기 좌석을 '프리미엄 이코노미 56석, 이코노미 253석'의 좌석 디자인을 결정해 총 309석으로 꾸밉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의 좌석 배열은 2-3-2 형태인데요, 앞뒤 좌석 간격은 42인치로 타항공사 일반적인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간격인 38인치보다 4인치(약 10㎝)가 넓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기자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