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7천8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이상으로 좋습니다. 오늘 전국 공항은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서해안 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그 밖의 전국 대부분 공항으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1도 낮 최고기온은 4도가 되겠습니다.

국내 항공업계가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을 위한 임시 증편에 나섭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들이 임시편 증편 계획을 마련하고, 귀성객 편의를 돕는데요, 올해 설은 1월 25일이고 연휴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입니다. 대한항공은 설 연휴 하루 전날인 23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까지 임시 항공편을 편성합니다. 임시편이 추가되는 노선은 김포~제주, 청주~제주, 김포~부산 3개 노선입니다. 설은 저비용항공사(LCC)에게도 빠질 수 없는 대목인데요, 제주항공은 설 연휴 기간 23일부터 28일까지 32편에서 총 6000여석 규모를 임시 증편할 계획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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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올해 글로벌 경기 회복, 5G 활성화 등으로 IT 업황이 견조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항공화물 수요도 부진을 털고 회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 수출의 20% 가량을 차지하는 반도체 수출이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항공화물 물동량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항공정보포탈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국내 전 공항 기준 물동량은 35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했습니다. 물동량 감소폭은 전년 동기 대비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글로벌 화물 물동량도 같이 회복되고 있는데요, 물량뿐만 아니라 운임도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작년 4분기부터 물동량 회복세가 시작되서 새해에는 글로벌 항공화물 물동량 증가세 전환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5천9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 전국 공항이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서해안 지역부터 비가 시작되어 오후에는 그 밖의 전국 대부분 공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1도 낮 최고기온은 4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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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2천7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7000m 입니다. 오늘 아침에 서해안 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그 밖의 전국 대부분 공항으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3.2도 낮 최고기온은 4도가 되겠습니다.

국내 항공업계가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을 위한 임시 증편에 나섭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들이 임시편 증편 계획을 마련하고, 귀성객 편의를 돕는데요, 올해 설은 1월 25일이고 연휴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입니다. 대한항공은 설 연휴 하루 전날인 23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까지 임시 항공편을 편성합니다. 임시편이 추가되는 노선은 김포~제주, 청주~제주, 김포~부산 3개 노선입니다. 설은 저비용항공사(LCC)에게도 빠질 수 없는 대목인데요, 제주항공은 설 연휴 기간 23일부터 28일까지 32편에서 총 6000여석 규모를 임시 증편할 계획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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