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수원갑 김승원 예비후보가 오는 12일 오후 5시 경기대학교 텔레컨벤션센터에서 자서전 '착한 사람이 이기는 세상, 약한 사람도 행복한 세상' 북콘서트를 개최합니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북콘서트에서 10여년간 수원시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해왔던 이야기나 경기남부청 인권위원장을 역임하며 겪었던 사연과 같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의 곁에 함께했던 일화들을 직접 소개합니다.
'또 약한 사람도 행복한 세상'을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지에 대한 본인의 철학과 비전을 관객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날 북콘서트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김진표·박광온·김영진·백혜련 국회의원 등 수원시의 주요 정계 인사들과 홍영표 전 원내대표, 진선미 전 여성가족부 장관, 정청래 전 최고위원, 백군기 용인시장 등이 참석합니다.
홍성민 기자
hsm@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