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6천6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10km 이상으로 아주 좋습니다.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5.3도 낮 최고기온은 2도가 되겠습니다.
오는 2025년부터 50인승 소형 항공기가 서울∼울릉을 오갈 전망입니다. 울릉군 울릉읍 사동항구에 건설중인 울릉공항 공사는 활주로와 함께 계류장 6대, 헬기장, 지상 2층짜리 여객터미널, 주차장 등을 동시에 짓는데요, 울릉공항 완공은 오는 2025년으로 계획돼 있습니다. 울릉군은 현재 연간 관광객 40만명이 100만명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인천·경기도 등 수도권에서 울릉도를 가려면 고속열차와 여객선 등 6시간∼7시간 걸렸지만 소형 항공기를 이용하면 1시간∼1시간30분으로 단축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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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필리핀 탈(Taal) 화산 폭발의 여파로 무더기 결항된 국내 항공사들의 항공편 운항이 14일인 어제 속속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어제 인천발 마닐라행 첫 항공편부터 정상 운항 중인데요, 지난 12일 인천발 마닐라행 2편과 복편인 마닐라발 인천행 2편의 운항을 지연 후 결항 조치했습니다. 제주항공은 이날 마닐라로 운항 예정인 항공편에 대해 아직까지 결항 등 별도 조치를 내리지 않은 상황인데요, 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날 예정된 항공편의 경우 특별한 조치는 아직 없고, 현지상황을 계속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괌과 사이판으로 향하는 항공편은 정상적으로 운항하고 있고요, 괌·클락 노선을 운영 중인 진에어의 항공편 운항도 모두 정상화됐습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3천9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고,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10km 이상입니다.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5.5도 낮 최고기온은 2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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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1천2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10km 이상입니다.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2도가 되겠습니다.
오는 2025년부터 50인승 소형 항공기가 서울∼울릉을 오갈 전망입니다. 울릉군 울릉읍 사동항구에 건설중인 울릉공항 공사는 활주로와 함께 계류장 6대, 헬기장, 연면적 3500㎡ 규모의 지상 2층짜리 여객터미널, 주차장 등을 동시에 짓습니다. 울릉공항 완공은 오는 2025년으로 계획돼 있는데요, 울릉공항이 건설되면 울릉을 찾는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울릉군은 현재 연간 관광객 40만명이 100만명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인천·경기도 등 수도권에서 울릉도를 가려면 고속열차와 여객선 등 6시간∼7시간 걸렸지만 소형 항공기를 이용하면 1시간∼1시간30분으로 단축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기자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