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맞아 지역 어려운 이웃에 1천만 원 상당 생필품 전달

SK인천석유화학이 설 명절 맞아 인천 서구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총 1천만원 상당 생필품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K인천석유화학 제공>)
SK인천석유화학이 설 명절 맞아 인천 서구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총 1천만원 상당 생필품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인천석유화학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습니다.

SK인천석유화학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어제(16일) 서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1천만만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 전달하는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명절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사는 SK인천석유화학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명절마다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입니다.

이번에 마련한 생활 필수품 세트는 SK인천석유화학 자원봉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어 온 지역 홀몸 어르신 50여명과 수급자 가정 등 서구지역 소외계층 525가구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고자 이번 전달식을 준비했다”며 “올해도 지역 사회와 행복을 나누고 함께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지속 펼쳐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SK인천석유화학은 구성원들이 매달 기본급의 1%를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의 기부금을 출연하는 ‘1% 행복나눔’ 기금을 조성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 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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