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덕 초대 민선 인천시체육회 회장
강인덕 초대 민선 인천시체육회 회장


■ 방송 : 경인방송 라디오 <김성민의 시사토픽>
■ 진행 : 김성민 PD
■ 인터뷰 : 강인덕 신임 인천시 체육회장

* 다시듣기 : https://bit.ly/2NIRogM

◆ 김성민 : 강인덕 신임 인천시체육회장과 인터뷰하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강인덕 회장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강인덕 : 안녕하세요?


◆ 김성민 : 네, 지난주에 취임하셨죠?


◇ 강인덕 : 네, 지난주에 취임했습니다.


◆ 김성민 : 취임 축하드립니다.


◇ 강인덕 : 네, 감사합니다.


◆ 김성민 : 당선된 기쁨보다 어깨가 더 무거우실 것 같아요. 취임 소감 한마디 해주시죠.


◇ 강인덕 : 이제 300만 시민 시대에 민선 첫 회장으로서 스타트를 했는데요. 사실상 책임져야 될 일도 많이 있고, 해야 될 일도 많이 있고요. 또 우리 체육인들과 약속된 부분도 많이 있고 해서, 하나하나 처음부터 점검을 해서요. 저희 체육인들이 실망하지 않는 그런 체육회를 끌어가기 위해서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 김성민 : 왜 이렇게 힘든 길을 걸어가시려고 생각하셨을까 싶어요. 초대 민선 인천시체육회장이시잖아요.


◇ 강인덕 : 네, 그렇습니다.


◆ 김성민 : 처음에 초대 민선 인천시체육회장 선거에 나서야겠다고 생각하신 이유도 궁금해지네요.


◇ 강인덕 : 제가 20여 년 넘게 체육 전선에서 함께 동호인 엘리트를 쭉 거쳐 오면서 민선 시대에 관이 주도했던 그런 부분들은 관이 주도한 게 75년 정도거든요. 체육 역사 100년 중에 또 잃어버린 시절은 또 일본에 내용에 의해서 우리가 짓밟혀있었고요. 사실상 제가 그런 부분을 제가 쭉 해오면서 민선 시대에 제가 많은 경험을 갖고 있는 그런 부분을 같이 함께 살려서 인천 체육을 더욱 더 좋은 그런 체육으로 발돋움시키고 발전시키겠다는 마음과 생각이 있었기에 제가 그 회장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 김성민 : 그러셨군요. 지난 8일이었죠. 선거 끝난 게?


◇ 강인덕 : 네, 8일입니다.


◆ 김성민 : 선거 과정 힘드셨죠?


◇ 강인덕 : 네, 저희들이 좀 규정이라든가 명확히 되어 있고 하면 참 좋았을 텐데 공직 선거보다 더 엄격한 내용들로 하여금 또 거기에 반대로 또 처벌 규정도 없어요. 저희들은.


◆ 김성민 : 아, 처벌규정이 없어요?


◇ 강인덕 : 민선 회장을 뽑는 거라서 우리가 공직선거가 아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규정만 엄격하게 되어있고 사실상 선거권자들이 한 400여 명 되거든요. 알릴 수 있는 길이 전혀 없어요.


◆ 김성민 : 알릴 수 있는 길이 없고.


◇ 강인덕 : 팸플릿도 하나 제작을 못하게끔 하고. 공직선거는 제작을 하거든요. 그런데 저희는 팸플릿도 못 뿌리게 하고 할 수 있는 것은 선거권자와의 만남과 또 선거 사무실에 불러서 내용을 설명하는 그 정도. 문자라든가 SNS 이외에는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서 차기, 다음 선거는 좀 더 그런 규정들을 우리를 후보자를 알릴 수 있는 그런 규정들을 만들어가지고 해야 좀 더 검증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이번 선거는 깜깜이 선거라고 이야기들을 하는데 아마 그렇게 진행된 것 같습니다.


◆ 김성민 : 아쉬운 점도 그렇게 많았을 것 같아요. 어쨌든 시체육회 운영에 정치적 독립성 확보 그걸 위해서 민선 인천시 체육회장 선거를 하게 된 거잖아요. 그러면 시체육회의 정치적 독립성 확보, 어떻게 실현하실 계획인가요?


◇ 강인덕 : 저는 시종일관 제가 선거에 나와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정치인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체육인으로서 우리 체육 발전에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경륜을 토대로 해서 체육을 끌어가야 된다는 생각을 쭉 해왔기 때문에 정치인은 아닙니다. 또 우리가 이게 근본 취지는 정치로부터 독립을 시키기 위한 민간 자율로 갈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그게 기본 토대이거든요.

법적,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가지고 이번에 실시한 건데요. 정치하는 분들하고 저희 체육인들은 잘 생각해보면 여당이고 야당이고 진보와 보수가 있는데 모두가 다 운동을 합니다. 운동을. 관계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치하고 반드시 분리가 돼가지고 우리 체육인들이 그러한 논리에서 벗어나서 정말 스포츠를 즐기고 또 개인의 건강을 유지하고 또 사회 밝은 모습을 만들어가는 그런 초석이 되는 부분이 바로 우리 생활체육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해 나가야 되는 게 민선 체육회장의 책무입니다. 그래서 정치 쪽에서 많은 도움을 주셔야 되겠죠. 개입을 해서는 안 됩니다. 도움을 주시되, 그래서 저는 철저하게 정치하고 우리 체육하고 분리를 해서 체육인으로서의 그 자세를 지켜나가는 그런 역할을 해나갈 겁니다.


◆ 김성민 : 정치권에서 도움은 주시되 개입은 하지 말라. 이렇게 단호하게 말씀을 해주셨네요. 자, 그러면 인천시체육회 어떻게 앞으로 이끌어갈 것인가 좀 살펴볼게요. 하고 싶은 일 참 많으실 것 같아요. 우선 짚어볼 것이 학교 스포츠클럽, 이거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학교 체육진흥회 설립하고 또 운영하고 협조하고 참여를 이끌고 싶다고 하셨는데. 이 이야기 먼저 해주실까요?


◇ 강인덕 : 지금 아마 아시다시피 저출산 시대고, 고령화 시대거든요. 100세 시대. 여기에 맞춰서 저희들이 맞춤형 스포츠가 진행이 되지 않고서는요. 우리나라에 젊은 층이 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거점적으로 클럽스포츠를 육성해서 조기에 선수를 발굴하는 거죠. 재능과 또 하고자 하는 그런 선수가 되고자 하는 선수를 미리 발굴해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에 이르기까지 그 시스템을 만들어서 케어를 해주는 거죠. 그럼으로 해서 우수한 선수들이 사전에 발굴이 되는데 문제는 발굴만 해놓고 지원책이 미흡하면요 그것은 선수의 가는 방향을 모릅니다.

우리가 체육 장학재단을 만들어서 부유한 가족도 있지만 좀 어려운 아이들이 운동하는 경우가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이 운동을 할 수 있게끔 여건과 환경을 조성해주는 그런 재단을 설립을 해서 인천시가 그런 부분을 다른 시도보다 가장 으뜸이 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해나가기 위해서 제가 공약에도 클럽 스포츠를 발전시키되, 거점적으로 육성해야 되겠다는 이야기죠.

이게 한 학교에서 하기에는 지금 아이들이 부족합니다. 그러면 3~4개 학교들이 모여서 방과 후 수업이라든가 또 주말 스포츠를 통해서 아이들이 운동을 하면서 재능을 발견하는 그런 아이들은 미리 선발을 해서 전문 선수로 육성을 하는 거죠. 그렇게 되다보면 부족한 선수라든가 이런 부분을 메울 수 있는 유리한 내용들이 있지 않겠나. 그 점에 역점을 두고 추진 할 겁니다.


◆ 김성민 : 아이들 중에 그런 아이들 많아요. "우리 학교에 운동부가 없어가지고 운동 하고 싶은데 못 한다" 이런 이야기가 많거든요.


◇ 강인덕 : 그래서 거점 학교를, 그 지역 내에 보면 운동을 하는 학교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학교에 모여서 클럽스포츠를 시작을 해서 전문 스포츠로 가는 그런 방향을 정해줘야 되겠죠.


◆ 김성민 : 공공스포츠 클럽 운영도 말씀하셨어요. 이것도 궤가 같은 건가요?


◇ 강인덕 : 거의 같다고 봐야죠. 실제로 우리 생활체육과 또 전문체육 두 가지로 나눠져 있는데 생활체육은 누구나 다 즐길
수 있는, 인천이 300만 인데요. 생활체육 하는 인구가 보통 그 지역의 3분의 1을 봅니다. 그러면 100만 정도가 있다고 봐야 되거든요. 여러 가지 스포츠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전문 체육이라는 것은 그중에 또 인천을 대표하는 선수와 또 더 나아가서는 국가를 대표를 선수를 육성하는 단계이거든요. 이런 부분들이 서로가 일맥상통하지만 방향은 틀려요. 지금 가는 방향들은. 그래서 그걸 정확히 방향을 전환해서 갈 수 있는 역할을 만들어 줘야 되지 않겠나 하는 쪽에서도 저희가 역점을 두고 할 겁니다.


◆ 김성민 : 그러려면 기초 단위부터 튼튼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군 체육회, 구 체육회 이런 것들도 중요할 것 같은데 지금 실정이 어떻습니까?


◇ 강인덕 : 지금 10개 군구가 인천에는 있거든요. 10개 군구에 이번에 민선으로 (회장이) 선출이 됐습니다. 제가 쭉 살펴보면요. 다들 체육에 관심을 갖고 있는 그런 분들이 선출이 됐기 때문에 서로 이제 군구도 유기적으로 가야되겠죠. 시하고 군구 회장님들하고 같이 MOU 체결도 하고 또 협력 단체로서의 부분들을 끌고 나가면서 그 지역의 선수 육성, 발굴 또 그 지역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뭔가를 집중적으로 이런 부분을 함께 논의해가면서 아마 군구하고도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을 시하고 같이 함께하는 그런 역할을 해나갈 겁니다. 앞으로요.


◆ 김성민 : 그러려면 재원도 충분히 확보가 되어야 될 것 같은데 인천시 체육회 예산상황은 어떤 가요?


◇ 강인덕 : 인천시 체육회 예산은 두 가지로 나눠집니다. 우리가 교부 예산이 있는데 우리가 시설을 관리하고 있어요. 인천시는 유독. 그래서 시설은 우리가 위탁 관리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위탁 관리하는 위탁 시설비용이 약 한 320억 정도 됩니다. 전체 예산 중에 우리가 쓸 수 있는 예산은 150억 내외정도 되거든요. 그런데 인천시는 150억 중에 인천시가 관리하는 인천시 체육운동부가 있어요. 여기에 들어가는 돈이 100억 정도가 들어갑니다. 그 다음에 사무처 운영비가 한 30억 정도 이렇게 편성이 되죠. 130억을 빼면요 20억 정도가 우리가 67개 단체를 운영하는 운영비가 되거든요. 그렇다보면 전국체전, 소년체전, 생활체육 대축전 이런데 나가는 비용이 거의 10억 정도가 됩니다. 그러면 10억 까지고 300만의 67개 종목이 운동을 한다는 건 태반 부족하죠.


◆ 김성민 : 많이 모자라네요.


◇ 강인덕 : 재원을 시에서도 시장님께서도 잘 살펴주시고 또 위에서도 잘 살펴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다른 부분은 현실적으로 중앙 단체에서 지원을 좀 받아와야 되겠죠. 중앙하고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저희들이 예산을 좀 요구를 하고 그 예산이 시로 투입이 돼서 시 재원과 함께 움직일 수 있는 그런 역할이 되어야 하지 않겠나. 민간 시대에는 그게 절실히 요구되는 부분입니다.


◆ 김성민 : 회장님 역할이 크시겠어요. 예산.


◇ 강인덕 : 많이 있습니다.


◆ 김성민 : 예산 가져오는 거 회장님들 많이 바라보잖아요?


◇ 강인덕 : 그렇죠.


◆ 김성민 : 잘해주실 것으로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인천시 체육회 내부 조직, 그리고 사무처 운영 이것도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이 분들이 잘해주셔야지 체육인들, 마음 놓고 운동할 수 있고 생활체육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어떻게 하실 생각이 있으십니까?


◇ 강인덕 : 아마 이제 민선 시대에 맞게끔 아마 조직개편을 해야 되겠죠.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사업도 좀 해야 되는 거고 그 다음에 집중적으로 지원체제도 마련되어야 되는 거고. 앞으로 역량 분석을 해석 과연 부족한 부분이 뭐고 지원 되어야 할 부분이 뭔지 따져봐야 될 부분이 있고요. 현재 있는 조직을 잘 다듬어서 실정에 맞게끔 민선시대 실정에 맞게끔 조직을 개편할 겁니다. 개편을 해서 지금 현재 있는 저희 직원들이요. 상당히 능력이 있어요. 직원들이 열심히 일도 하고 있고.


◆ 김성민 : 열심히 하세요 진짜 체육회 직원 분들이요.


◇ 강인덕 : 열심히 하는 게. 저희 직원들의 능력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 능력과 끼들을 발휘할 수 있게끔 직원들한테도 여러 가지 부여를 해줄 겁니다. 잘 하는 직원들한테는 상도 줘야 되는 거고, 또 승진의 기회도 부여해야 되는 거고요. 또 잘못된 직원들은 잘 할 수 있게끔 지도도 해서 한 사람도 낙오 없이 갈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저의 책무거든요. 그래서 직제 개편으로 하여금 좀 더 능률적이고 좀 더 효율성 있는 그런 직제가 개편되어야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하고요. 시설 관리 안전 문제들 그리고 시설의 민원 문제들, 이런 부분들도 철저히 따져서 시설을 좀 더 쾌적하고 우리 시민들의 접근성이 편안하게끔 만들어야 되는 게 저희의 책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게끔 적절하게 아마 2월 중에는 개편이 될 것으로 제가 현재 짜고 있습니다.


◆ 김성민 : 인천시 사무처 개편 2월 중에 된다고 말씀해주셨어요. 2023년 1월까지 3년 동안 인천시 체육회 이끌게 되시잖아요. 3년이라는 시간,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인데 인천 체육 발전을 위한 장기적 비전도 생각을 하고 계신 게 있을 것 같아요. 장기적 비전 이야기 좀 해주시죠.


◇ 강인덕 : 우선은 저희가 체육회관을 건립을 해야 되는 게 저의 입장입니다. 그래서 지난 취임식 때도 이야기를 했고 또 우리 박남춘 시장님께서도 그 부분을 검토를 해보라고 직접 지시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마 탄력을 받지 않겠나. 이 부분이. 여태껏 이 부분이 체육회관이 승의동에 있던 시설이 없어지면서 문학경기장 한 구석에 사실상 체육관 안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회관으로서 역할을 못합니다. 여러 가지 내용들이 없기 때문에. 그 다음에 종목 단체가 지금 뿔뿔이 흩어져가지고 지금 운영이 되고 있거든요. 이 부분도 좀 함께 모아서 서로 업무를 공유할 수 있게끔 하고 또 우리가 체육회에서 업무를 지원해주는 역할이 좀 역할이 원활하게 이뤄져야 되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접근성이 뛰어나지 못하다 보니까 원활하지가 않습니다. 이런 부분들도 저희들이 단기 장기적으로 가는 프로젝트로 갖고 있고요. 그 다음에 선수 숙소 문제도 저희들이 이번에 D등급을 받아가지고 상당히 낙후되어 있어요.


◆ 김성민 : 걱정이 많겠어요. D등급이면.


◇ 강인덕 : 그래서 이번에 또 시장님께서 그 부분을 리모델링을 하는 예산을 잡아주시겠다 해가지고 그 날 약속을 해서 올해 아마 그 부분이 실행이 될 겁니다. 그래서 선수들 숙소도 좀 쾌적하게 만들어줘야 되는 거고요. 그 다음에 이제 아까 말씀대로 인천이 점점 옛날에 우리 인천의 엘리트 선수들이 5000명 정도 한 4500명 정도 됐어요. 그런데 지금 2500명밖에 안 됩니다.


◆ 김성민 : 많이 줄었네요.


◇ 강인덕 : 거의 절반 줄었거든요. 과연 이 부분을 어떻게 끌어올려서 좋은 선수를 발굴해서 소년체전, 전국체전 나가가지고 성적을 낼 수 있겠는가 또 이런 선수들이 앞으로 실업팀이라든가 또 프로팀에 가서 인천을 빛낼 수 있는 선수 만들 수 있는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장 단기적으로 계획을 잡아서 저희들이 가야되기 때문에 상당히 3년 기간이 짧죠. 이걸 하려면요. 그런데 지금부터 차근차근 하나 하나 잘 맞춰가지고 하면 어느 정도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 김성민 : 아이고 시간이 벌써 다 됐네요. 인천의 체육인들, 또 시민들께 한마디 해주시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 강인덕 : 하여튼 저희도 이제 경인방송에 나와서는 말씀을 드리는데 제 약속이 하나하나 실천될 수 있게끔 우리 전문 체육인들과 우리 원로님들 그 다음에 체육에 관심 있는 분들이 잘 챙겨주시고요. 기대에 어긋나지 않고 또 초심을 잃지 않는 그런 인천시 체육회 회장으로서 거듭나기를 약속을 드리고요. 앞으로도 쭉 시민과 함께 하면서 인천시 체육을 끌어가는 데에 그 역점을 두겠습니다.


◆ 김성민 :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강인덕 : 감사합니다.


◆ 김성민 : 지금까지 강인덕 신임 인천시체육회장과 말씀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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