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7천3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로 좋습니다. 오늘은 전국 공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0.8도 낮 최고기온은 7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인 23일인 내일부터 27일까지 5일동안 일평균 20만7829명의 여객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설 연휴 기간(1~7일, 7일) 일평균 여객 20만2085명 대비 2.8%가량 증가한 수치인데요, 공사에 따르면 연휴기간 중 가장 이용객이 많은 날은 24일로, 22만3157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출발여객이 가장 많은 날 역시 24일으로 예측됐으며, 도착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27일로 예상됐습니다. 한편 공사는 '우한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가 국내에 발생함에 따라 공항 내 다중 여객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일제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체계를 강화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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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일본 노선 대신 돌파구로 찾은 동남아 노선에서 수익성 개선에 고심이 깊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항공기가 단거리용으로 중장거리 노선에서 만석 운항을 못하거나 중간에 급유해야 하는 일이 발생하면서인데요, 작년 ‘보이콧 재팬’ 여파로 대규모 영업 손실을 기록한 LCC는 단거리용 기재 한계를 절감해 중장거리용 항공기 도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에어서울의 인천국제공항에서 캄보디아 씨엠립으로 향하는 항공편은 지난 12일과 7일에 제주국제공항을 경유해 연료를 채워 넣었는데요, 인천~씨엠립 항로는 맞바람이 센 편서풍의 영향을 받아 다른 동남아 노선보다 연료를 더 채우는데 기상악화로 중간에 급유해야 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에어서울이 보유하고 있는 기재는 단거리용(A321-200)으로 5시간 이상 걸리는 중거리 노선에서 취약점을 드러낸 것입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5천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전국 공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1도 낮 최고기온은 7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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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2천1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8000m입니다. 오늘은 전국 공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1도 낮 최고기온은 7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인 23일인 내일부터 27일까지 5일동안 일평균 20만7829명의 여객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설 연휴 기간(1~7일, 7일) 일평균 여객 20만2085명 대비 2.8%가량 증가한 수치인데요, 공사에 따르면 연휴기간 중 가장 이용객이 많은 날은 24일로, 22만3157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출발여객이 가장 많은 날 역시 24일로 예측됐으며, 도착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27일로 예상됐습니다. 한편 공사는 '우한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가 국내에 발생함에 따라 공항 내 다중 여객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일제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체계를 강화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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