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방송 = 한웅희 기자 ]


인천시가 올해 전면 개통 예정인 수인선(인천~수원)을 분당선(수원~왕십리)과 직접 연결해 운행하는 방안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합니다.

시는 지난 2018년 7월 수인선과 분당선, 서울 4호선 직결 운행 타당성조사 용역을 착수해 올해 1월 용역을 완료했습니다.

시는 수인선이 분당선과 직접 연결 운행을 전제로 건설 중에 있고, 두 노선의 열차 편성이 6량으로 같아 별도 비용 부담 없이 직결 운행이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수인선과 분당선이 직접 연결되면 인천역에서 왕십리역까지 환승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한편, 수인선과 서울 4호선 직접 연결은 열차 편성이 다르고 경제성 부족 등으로 추진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는 수인선과 서울 4호선의 환승역인 오이도역에서 계단 없이 환승이 가능하도록 평면 환승을 한국철도공사에 요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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