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청사 전경. <사진= 인천시>
인천광역시 청사 전경. <사진= 인천시>


인천시는 '2019년 군ㆍ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각 군ㆍ구에서 수행하는 위임사무와 보조금 사업 등 총 9개 분야 30개 시책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남동구는 종합점수 3천320점 중 2천952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서구가 2천770점으로 2위, 연수구가 2천690점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시는 각 각 군ㆍ구별 순위 등에 따라 사업비와 포상금 등 10억 원을 지원하며, 각 시책별 우수 담당자 31명에게는 표창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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