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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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는 김강래 시의회 교육위원장이 최근 미추홀구에 있는 인주중학교 학교운영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환경생태교육 고양을 위한 학생 생태텃밭 교실 구축 ▶자연학습장을 활용한 시낭송 등 문화예술교과과정 활성화 ▶유기농 채소를 활용한 음식 나눔 ▶노후화된 교사컴퓨터 교체 및 교실환경 개선 ▶낡은 학생 게시판 전면 교체 등으로, 지난해 미추홀구 원도심 학교 현장 살피며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입니다.

김 위원장은 "우리 교육위원회는 '학교 현장에 답이 있다'는 슬로건으로 직접 발로 뛰며 학교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소통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인주중학교는 지난 2017년 '학교예술교육활성화 교육부장관상', '교육부지정 연구학교 운영 우수상(예술교육부문)'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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