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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포커스] 김직란 경기도의원 "공유가치 창출하는 건전한 마스크 제조업체 인센티브 등 제공해야"
경기 / 정치 홍성민 (hsm@ifm.kr) 작성일 : 2020-02-11, 수정일 : 2020-02-11
김직란 도의원(오른쪽).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 방송 : 경인방송 라디오 <박마루의 시사포차> FM90.7 (20년 2월 10일 18:00~20:00)


■ 진행 : 박마루 


■ 인터뷰 : 김직란(민주·수원9) 경기도의원
 


◆ 박마루: 본격 의정토크 경기포커스 시간입니다. 오늘은요 경기도의회 김직란 의원님, 스튜디오에 직접 모셔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오세요.  


◇ 김직란: 안녕하세요. 


◆ 박마루: 저도 이름이 받침이 있다보니까, 특이하면서도 좀 어려워요. 김직란.  


◇ 김직란: 그러시죠?


◆ 박마루: 그런데 한 번 들으면 금방 기억날 거 같아요. 


◇ 김직란: 감사합니다. 


◆ 박마루: 좋은 점인 거 같아요. 오늘 청취자분들과 처음 인사하니까, 먼저 말씀해주시죠. 


◇ 김직란: 경인방송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수원출신 김직란 도의원입니다. 반갑습니다. 


◆ 박마루: 경기도의원이시고, 지역구는 수원 구선거구, 세류 1,2,3동하고 권선1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죠? 


◇ 김직란: 네 그렇습니다. 


◆ 박마루: 수원 출신, 제가 이렇게 또 검색해보니 경영학을 공부하셨더라고요 아주대학에서. 


◇ 김직란: 네. 


◆ 박마루: 본격적으로 오늘 모신 이유는 질문을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요즘 국민들이 사실 우려가 되게 크잖아요? 지금 현재로. 그래서 경기도의회도 비상대책본부가 발족됐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지금 운영되고 있나요?


◇ 김직란: 저희 경기도의회는 지난달에 30일 날,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서, 저희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 주제로 긴급 간담회를 열었고요. 교섭단체, 비교섭단체의원 열다섯 분. 그 다음에 의장단 의회 사무처 직원으로 구성된 비상대책본부를 출범하고, 계속 운영 중입니다. 


◆ 박마루: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계시는데, 이달 임시회 일정도 있잖아요? 그래서 신종코로나 이 부분 때문에 일정도 조절했다고 하는데, 어떻게 조정이 됐나요?


◇ 김직란: 저희가 내일부터 시작되는데요. 내일부터 열리는 임시회 조정을 일부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도정이나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 일정을 미루고요. 바이러스 확산 방지 현장에 좀 더 집중하도록 하기 위해서, 일단 단축된 부분들이 있습니다. 


◆ 박마루: 그렇군요. 사실 정말 국민들의 안전이 더 우선이니까, 의회에서도 발빠르게 조정해서 대처하고 있군요. 이런 상황에서 사실 마스크 대란이 불거진 상황인데, 마스크 가격 폭등 관련해서 정책 제안을 내셨어요. 어떤 내용인가요?


◇ 김직란: 말이 조금 길어요. 


◆ 박마루: 괜찮습니다. 천천히 해주세요. 중요한 부분입니다. 


◇ 김직란: 백신이 지금 개발되는 상황에서 저희가 알다시피 개인위생이 최선의 방법이란 건 누구나 알고 있고요. 또 마스크는 개인위생의 필수품이잖아요? 지금 현재 경기도와 정부가 강력한 단속을 하고 있는데요. 굉장히 필요한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받은 현장의 민원은, 현장의 목소리가 보통 마스크에 대해서 한두 가지가 있는데요. 마스크를 사기 힘들다, 또 마스크가 너무 비싸다. 이런 두 가지가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총 네 가지 정책제안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영학과 출신이다 보니, 기업 활동은 이익창출이라는 목적이 있죠. 그런데 갑자기 마스크 가격을 올리는 것은, 또 사회적 문제를 외면하는 처사라는 생각이 들고요. 


◆ 박마루: 그럼요. 


◇ 김직란: 따라서 기업활동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면서, 또 동시에 경제수익도 내는, 공유가치 창출이라는 부분을 제안을 했어요. 이것은 자재가격 상승을 감안해서, 적정한 시장가격을 형성하려고 하는 의도가 있어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사회적 문제를 기업이 이익만 창출할일이 아니라 반드시 사회문제를 함께 지역하고 나누는, 이런 공유가치 창출에 대한 앞으로의 기업이 가져야 되는 가치다라고 생각해서 제가 첫째 제안을 낸 거고요. 


◆ 박마루: 좋은 제안이네요. 


◇ 김직란: 둘째는 이런 책임을,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기업한테는 인센티브를 부여해야 된다라는 정책을 제안했는데요. 지금 현재 보면 생산업체가 24시간 근무를 하는데, 실제로는 저희가 여러 가지 매스컴에서 보다시피, 한 400원에서 500원 정도에 원가에 판매한다라는 이야기를 알고 있고. 그런데 이게 시장에 금방 나가면, 지금 여덟 배에서 열 배 정도 가격이 올라가지고 실제로는 물품도 없을 뿐만 아니라, 가격도 굉장히 비싸죠. 또 상대적으로 마스크를 생산하는 업체들이 대기업도 있지만, 소규모 중소기업이 많은데. 실제로 상대적 박탈감도 들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경기도가 직접, 만약에 경기도내 생산업체와 구매계약을 맺어서요. 자재가격과 기타 가격을 포함한 가격으로 구매를 하고, 판로를 확보해서 도민들이 쉽고 적정한 가격으로 살 수 있도록 하면, 실제로 마스크 대란이 좀 방지되고. 


◆ 박마루: 그럼요. 

◇ 김직란: 실제로 사재기 해 놓은 경우도, 시장의 상대적인 가격이 낮게 나와있으면. 자기가 사재기한 물품을 공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질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셋째는, 실제로 이렇게 비싸니까 다시 만약에 경기도에서 판매하는 걸 다시 사재기 할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마크나, 색상이나 포장등을 기존하고 차별화해서, 다시 사들여가지고 다시 고가로 재판매 하는 것을 방지하면 좋겠다는 제안을 실제로 했고요. 넷째는 이건 우리 시민의식에 관한 문제인데요. 소셜슈머라고 해가지고 우리가 환경운동을 많이 하거나, 환경에 관심가지는 기업체에 우리가 그 제품을 사듯이, 적절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회사를 도민들이 IT 강국인만큼 홍보해주고, 또 업체의 기업가치도 올려주고. 또 사회적 책임도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자발적인 시민운동을 제안을 했습니다. 


◆ 박마루: 그랬군요. 말씀해주신 것처럼 CSV, 공유가치창출. 어려울수록 그리고 또 기업에 인센티브도 좀 주고, 그러면서 가치있게 협력해가지고 안전한 제품 또 가격도  우리가 쉽게, 비싸지 않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렇게 가이드 정책을 해 주셨군요. 그러면 제안이 정말 흥미로운데, 조금 전에 저도 들어보면서 정말 이게 사회에 어려울수록 이런 게 좀 필요하지 않을까. 또 이 역할이 의원으로서, 현장의 현안들을 해결하는 거잖아요? 정말 시기적절하게 제안을 해주셨는데. 사회적 책임을 함께하는 기업에게, 또 어떤 인센티브를 주면 좋을까요?


◇ 김직란: 실제로는 생산업체등,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가 언제 끝날지 알 수가 없는 상황에서.


◆ 박마루: 지금 그렇죠. 


◇ 김직란: 계속 제품을 판매하고, 생산해야 되는 입장이잖아요? 그러면 우리 국민들이 직면한 문제 해결에 앞장선 기업인만큼 인센티브를 주는 건 당연하고요. 이 사태가 끝난 후에 재고품이 있으면, 기업한테는 가장 큰 부담이라 재고품 모두 구매해서, 생산업체에 부담을 덜어줘야 된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고요. 


◆ 박마루: 서로 이게 상승같아요. 재고품도 구매해주고. 


◇ 김직란: 그렇죠. 그 다음에 그런 업체에게는, 사업 자금에 관련한 대출 관련도 지원이 있을 수 있고요. 또 이번 사태 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와 또 회사홍보도 직접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고. 또 도내 사업추진 할 때, 도내에서 어떤 사업을 추진할 때 조건을 우대하거나, 또 다양한 혜택을 주는 그런 부분들도 저희가 제안할 필요가 있다고, 인센티브를 줄 필요 있다고 생각합니다. 


◆ 박마루: 진짜 이게 의회에서, 어떤 시민들의 고충을 대변해주고 있고. 또 기업이 또 잘 돼야지 일정부분 기업들도 너무 폭리하지 않고, 시민들을 생각할 수 있는 것. 중간 브릿지 역할이네요 의원들이 하시는 게. 이번 사태로 사회적 약자 분들은 사실 더 고통을 받을 거 같아요. 왜냐하면 마스크 사는 문제도 그렇고. 


◇ 김직란: 그렇죠. 


◆ 박마루: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도 제안할 부분들, 또 고려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 김직란: 지금 저희 경기도나 정부나 31개 시군에서 굉장히 잘하고 계세요. 취약계층이나 우리가 말씀드리는 경로당이나, 또 여러 군데 문제가 발생했을 때 휴관을 하거나 이런 문제들을 잘 해결하고 계시는데요. 실제로는 지금 취약계층의 경우에는 각 지자체가 물품을 확보하고, 그 부분을 계속 나누어주고 계시거나 이런 부분을 잘 하고 계시고요. 저는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마스크 재고가 만약에 남으면 조금 있으면 저희가 1년 내내 미세먼지로 고통받는다고 생각이 들어요. 미세먼지로 고통받고 있는 지금, 소년 소녀가장이나 또 독거노인 분들이나 취약계층에 남은 재고품들을 충분히 계속 배분하고. 배부하도록 하는 방안을 하면 좋을 거 같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타 등등에 대한 이야기는 구상 중에 있습니다. 


◆ 박마루: 현재 그러면 우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고충받고 있는 저소득층 어려운 분들에게도 지금 배급이 되고 있는 거죠?


◇ 김직란: 네 지자체에서 그렇게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고요. 실제로는 그 판로가 최근에는 전통시장에도 배분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우리가 어디나 복지는 모두 구석구석 들여다보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잖아요? 그래서 조금 더 세밀하게, 이번사태를 다시 되돌아보는 결과가 다 종료되고 난 다음에는. 장단점을 꼭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 박마루: 그렇군요. 그래서 보면 이게 기업의 홍보부분도 중요할 거 같은데,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김직란: 저희 기업에 대한 부분은요. 가장 좋은 게, 지금 말씀하신 부분처럼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중에 유통되는 마스크 같은 경우에. 색을 바꾸거나, 특별한 마크를 세우던가, 또 고가로 재판매 되는 것들 이런 것 방지하고. 이 물품들이 사태 종료 후에, 다시 유통이 될 수 없게 만드는 건데요. 기업홍보 같은 경우는, 지금 도민들이 직접 기업이 사회적 가치를 담았는지 판단하게 하고, 또 적절한 가격으로 유통하는 회사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조금 더 소셜슈머가 돼서 홍보하게 하는 거가 좋겠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중요한 건, 저희가 이런 기업에 대해서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경기도 같은 경우는 도에서, 그 기업을 인증해주던가. 아니면 도지사님께서 어떤 표창을 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내용이겠죠. 그리고 나머지 저희 경기도에서 하고 있는 부분, 그걸 제일 먼저 함께 협력자로 함께 가주면서. 경기도가 추구하는 이상에 대한 부분들을 이 기업들과 함께, 여러 가지 매체를 이용해서. 경기도 매체를 통해서 함께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이 가장 기본적일 거 같습니다. 


◆ 박마루: 그렇군요 이런 좋은 제안들이 사실 기업과 도 의회, 또 집행부, 시민들이 함께 공유하면서. 모두가 지금 이 어려운 감염확산, 빨리 멈추기를 모두가 힘을 합쳐서 해냈으면 좋겠습니다. 


◇ 김직란: 감사합니다. 


◆ 박마루: 그러면 이 부분에서 말씀 좀 나누셨고. 그 다음에 아무래도 우리 


◇ 김직란 의원님 모셨으니까, 제가 또 모신 김에 관심분야 분명히 있을 거 같아요. 제가 살짝 보니까 대중교통 운수 종사자에 대한 이 부분, 조례도 준비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어떤 건가요?


◇ 김직란: 이번에 보면서 저희 대중교통은, 실제로는 바깥, 외국같은 경우에 일본같은 경우에. 택시나 또 버스를 운행하면서도 문제가 발생했죠? 그래서 도의원으로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우리 도민 건강이 가장 관심이 있을 수밖에 없어서요. 이번에 대중교통수단, 운수종사자와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조례개정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경기도 노선버스 서비스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고요. 서비스 향상 뿐만 아니라, 그 부분에 도민의 건강증진을 신설하는 부분을 개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박마루: 그렇군요 올해 잘 하셔서, 올해 꼭 통과해주세요. 우리 도민들이 아마 다 일 잘했다고 평가해 주실 거에요. 


◇ 김직란: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 박마루: 그리고 올 한해, 다양한 계획들을 갖고 계실 거 같은데.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시나요?


◇ 김직란: 크게 보면 정치인이죠. 


◆ 박마루: 그렇죠. 김직란 도의원이잖아요. 


◇ 김직란: 저는 늘 모든 사람이 똑같은 기회를 가지는 건 쉽지 않다고 봅니다. 사회가 그런 만큼요. 그런데 최소한의 한 번의 기회라도 박탈하지 말아야 된다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똑같은 기회는 가질 수 없어도, 한 번의 기회는 꼭 가질 수 있는, 그런 정치. 좋은 정치를 지키고 만들어가는 의원이 되고 싶고요. 신의를 지키는 정치도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제가 의원이 되고 보니까, 위에서 이제 이건 좀 과한 이야기인지 모르겠지만. 다 내가 했다라고 하는 의원이 굉장히 많으세요. 그래서 지역주민이 이런 의견을 내서, 함께 만든 거야. 이런 상향식 정책을 하는 의원이 되고 싶은데요. 저희 지역에 원래 제가 최근에 저희 삶하고 관련되어 있는, 생활관련 SOC 사업 중에서. 작년에 부모님들 앙케이트 조사하고, 아이들 일부 의견까지 해서요. 교통약자 보행환경 개선사업에 대한 부분, 민식이 법이 있었죠?


◆ 박마루: 그랬었죠. 


◇ 김직란: 그거 관련해서 교통약자 보행환경 개선사업하고요. 학교 도서관이 도서관 역할만 하는데, 지역주민하고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을 소통공간으로 바꾸는. 재공간 구성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내용들이요. 작년에 지역주민들도 학부모님들 아이들 의견을 모아서, 그 의견을 반영해서 예산까지 연결되고, 시설물이 완성되게까지 하는 게 제 목표인데요. 시간은 좀 걸리지만 위에서 예산먼저 책정하고, 짜맞추기 식의 시설물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게 제 목표입니다.  


◆ 박마루: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상향식 이야기 하셨잖아요. 상의하신 정책은 결국은 현장의 소리를 들어서 반영하겠다는 의도잖아요. 


◇ 김직란: 시간이 좀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 박마루: 그렇군요. 김직란 의원님, 저희가 더 듣고 싶은데 시간이 딱 정해져 있어서,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 김직란: 불러주셔서 고맙습니다. 



홍성민 hsm@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