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늘(13일) '지역경제인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 19' 피해에 대한 지역경제 안정화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박남춘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 등 5개 기업관련 단체와 인천항만물류협의회, 인천소상공인협의회 등이 참석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지역 경제분야 대표들은 지역경제 안정화를 위한 대안 모색과 더불어 시와 정부차원의 자금지원 정책을 주문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과 경제단체의 건의사항을 신속히 검토해 가능한 사항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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