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방송 = 박주언 기자 ]




해양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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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 연안의 여객선 운항은 대부분이 순조롭습니다. 백령행 코리아킹호와 덕적도행 코리아익스프레스호는 휴항됐고, 다른 모든 항로의 여객선들은 정상 운항됩니다.

 

인천지방 해양 수산청은 인천항 내 선박안전사고와 항로매몰 예방을 위해서 '인천항 해양수리환경조사 및 이용고도화 용역'에 이달 중 착수합니다. 최근 지구온난화의 영향과 대규모 항만개발사업 등으로 인해 인천항 제1항로 주변 모래톱 형성과 경인항 갑문 전면 대량의 퇴적물 발생 등으로 선박통항의 안전문제가 대두돼 해양지형조사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는데요. 모래톱은 바다에서 모래나 흙 등이 쌓인 곳으로 주변보다 수심이 얕은 볼록한 부분으로 선박 통항시 위험한 지역을 뜻합니다. 이번 용역을 통해 3년에 걸쳐 국비 14억원을 투입해 해양지형조사를 하고 해류의 특성 분석을 통해 침식.퇴적의 원인을 밝혀내고 종합 저감대책을 마련하게 될텐데요. 올해 해양지형조사를 통해 실효성있는 저감방안을 마련해서 안전한 인천항을 만들어 나가야 하겠습니다.

 

인천.경기도 및 서해5도는 가끔 구름이 많고, 경기남부에는 가시거리가 200m 내외로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으며, 대부분 지역에서 가시거리가 5km 내외로 박무가 끼어 있습니다. 서해중부해상은 바람이 초속 1~8m/s로 불고, 물결은 0.5m 내외로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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