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 안전 및 사업기간 내 완료지시

오영철 옹진군 부군수가 어촌뉴딜300사업이 진행중인 북도면 장봉도 야달항에서 사업진행사항 등을 점검하고 있다<옹진군청 제공>
오영철 옹진군 부군수가 어촌뉴딜300사업이 진행중인 북도면 장봉도 야달항에서 사업진행사항 등을 점검하고 있다<옹진군청 제공>


인천 옹진군은 오영철 부군수가 ‘어촌뉴딜300’사업이 진행 중인 지역 내 북도면 야달항 등 사업장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오영철 부군수와 북도면장, 장봉출장소장, 발전소공항협력팀장 등이 어촌뉴딜300 사업부지에서 진행사항을 논의했습니다.

야달항 뉴딜사업은 지난해 12월 정부의 어촌뉴딜300 사업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 77억6천100만원(국비 약54억, 군비와 시비 각각 약11억6천만원)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진행됩니다.

주요사업은 ▲어항시설정비(방파제 연장 및 선착장정비 등) ▲특화사업( 휴게쉼터조성, 갯벌 체험시설 조성, 다목적공간 조성 등)이 추진됩니다.

이어 장봉1리 다목적회관, 옹암해변 물놀이시설 조성 부지 등을 점검했습니다.

오영철 부군수는 “어촌뉴딜300사업이 진행중인 야달항 사업 등에 대해 사업부서간 적극협력을 통해 업무를 수행해 줄 것”과 “사업장 내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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