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커뮤니티 공간 등 300평 규모 공간 문 열어 서구가 주민 커뮤니티 공간을 포함한 300평 규모의 공간을 새롭게 단장한 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서구청 제공> [ 경인방송 = 최상철 기자 ]

 
인천 서구가 가정역 인근에 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이하 센터)의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마을공동체 지원을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습니다.

센터는 이번에 주민 커뮤니티 공간을 포함한 300평 규모의 공간이 새롭게 문을 열면서 지역 ‘허브’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센터에는 기업입주 공간, 센터운영 공간, 주민커뮤니티 공간 등이 구성돼 있습니다.

기업입주 공간은 개별 사무실 8곳과 코워킹룸으로 조성됐습니다. 

센터는 오는 4월 공모를 통해 입주를 원하는 사회적경제기업 등을 모집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교육장과 회의실은 사회적경제나 마을공동체 관련 교육과 행사에 쓰일 예정이며,주민개방공간으로 대관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통공간은 구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행사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센터는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의 탄탄한 성장을 위해 교육 및 컨설팅, 판로지원 등을 담당합니다.

또한 마을공동체 분야는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에 대한 현장 밀착지원, 마을활동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등 다양한 지역 공동체 간의 협력과 성장을 지원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센터의 가장 큰 특징은 사회적경제와 마을공동체 지원업무를 하나의 기관에서 운영토록 했다는 점입니다.
 
이번에 개소한 센터 내 입주사무실, 코워킹실 등 다양한 시설을 활용해 창의적인 소셜벤처를 육성하고 다시 사회적기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서구는 지난해 9월 센터 설립에 맞춰 서구지역 내 현황 파악을 위해 사회적경제와 마을공동체 지역자원 조사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서구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첫 번째 과제로 꼽혔던 민·관 네트워크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사회적경제기업과 마을이 서로 하나의 생태계를 꿈꾸며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의 혁신과 협력을 도모할 것”이라며 “그 시작을 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로 삼고 한 걸음 내딛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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