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6월 개장을 앞둔 신국제여객터미널을 대비해 일부 버스노선을 연장합니다.
시는 최근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92번과 103-1번, 13번 등 기존 노선을 터미널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또 7월 31일 실시하는 버스노선 전면 개편에 대비해 버스노선 신설ㆍ추가 도입도 검토합니다.
시에 따르면 송도 9공구에 들어서는 신국제여객터미널은 이용객 등 방문 수요가 연간 730만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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