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청사 전경. <사진= 인천시>
인천광역시 청사 전경. <사진= 인천시>


인천시는 '소상공인 서민금융복지 지원센터'를 통해 지난해 249개 업체의 경영을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세부 내용은 소상공인 SOS 응급클리닉 30곳, 경영환경개선 158곳, 폐업ㆍ사업전환 41곳 등입니다.

또 과중한 채무로 어려움에 빠진 소상공인과 금융소외자를 대상으로 2천480여 건의 신용상담을 진행해, 312명의 채무조정을 완료했습니다.

이밖에도 불공정거래 피해 구제를 위해 변호사 등 법률상담관 20명을 위촉해 불공정거래 피해 상담 190건, 상가임대차 상담 536건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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