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이천도자기축제 포스터.<사진제공=이천시>
제34회 이천도자기축제 포스터.<사진제공=이천시>


이천도자기축제실무위원회(위원장 엄태준)는 제34회 이천도자기축제를 오는 4월 25일에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운영위원회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개최시기를 가을로 연기해 쌀축제와 같이 진행하는 안을 검토했지만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철저한 방역조치와 함께 축제를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17일 현재까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0명으로 이천시는 아직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피해는 없습니다.

이천도자기축제는 2020 경기관광 대표축제로 선정된 지역사회 대표축제 중 하나로, '일/곱/빛/깔/보/물/찾/기'라는 주제로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3일까지 9일간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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