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선에 성공한 제6대 이경환 인천환경공단 노동조합 위원장
4선에 성공한 제6대 이경환 인천환경공단 노동조합 위원장

오늘(17일) 열린 인천환경공단 노동조합 6대 위원장 선거에서 현 위원장인 이경환 노조위원장이 당선됐습니다.

단독 출마로 규정상 무투표 당선된 이경환 노조위원장은 지난 2011년 6월 3대 위원장으로 임기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3,4,5,6대 위원장에 선출되며 4선에 성공했습니다.

6대 위원장 임기는 오는 6월 5일부터 2023년 6월 4일까지 3년입니다.

이경환 노조위원장은 "인천환경공단이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의 역할 수행은 물론 시민의 눈높이를 충족시키는 환경서비스 제공을 통해 더 나은 인천의 환경을 만들고, 시민이 시장인 인천, 더 나은 인천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사가 협력하고 상생하는 모습을 만들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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