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6천2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박무가 끼어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4,200m입니다.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5도 낮 최고기온은 9도가 되겠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업황이 급격히 얼어붙으면서 국적항공사들이 '다운사이징(downsizing)' 바람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항공수요가 급격히 위축된 가운데 비용절감을 통해 위기 극복에 나서겠단 취지인데요,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내 5위권 저비용항공사(LCC)인 이스타항공은 3월부터 4개월간 경영진 임금 일부 반납, 운항·객실승무원 제외 전(全) 직원 대상 근무시간 단축제 도입을 골자로 한 비상 경영계획을 공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스타항공의 상무보급 이상 임원들은 임금의 30%를 자진 반납합니다. 비용절감에 나선 것은 이스타항공 뿐만이 아닌데요, 저비용항공사(LCC) 맏형인 제주항공도 이미 지난 12일 위기경영체제를 선포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티웨이항공이 오는 4월 24일부터 인천과 대구에서 출발하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티웨이항공의 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은 인천 출발과 대구 출발 모두 주 3회씩 운항합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여름에 시원한 여행지를 찾는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에 주 4회 부정기 편을 운항했는데요, 오는 4월부터는 정기편 개설을 통해 노선 운항에 나섭니다. 또 2018년 4월 정기 노선을 개설한 대구~블라디보스토크 노선도 지난해 9월 중단 이후 운항을 재개합니다. 블라디보스토크는 동해 연안 최대의 항구 도시로 시내 중심부에는 고풍스러운 유럽 양식의 건물들이 즐비해 있어 3시간 이내 짧은 비행거리로도 유럽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지입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6천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박무가 끼어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4,200m입니다.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3도 낮 최고기온은 9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4천9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은 지금도 박무가 끼어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4,200m입니다.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고 전국 공항이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3도 낮 최고기온은 9도가 되겠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업황이 급격히 얼어붙으면서 국적항공사들이 '다운사이징(downsizing)' 바람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항공수요가 급격히 위축된 가운데 비용절감을 통해 위기 극복에 나서겠단 취지인데요,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내 5위권 저비용항공사(LCC)인 이스타항공은 3월부터 4개월간 경영진 임금 일부 반납, 운항·객실승무원 제외 전(全) 직원 대상 근무시간 단축제 도입을 골자로 한 비상 경영계획을 공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스타항공의 상무보급 이상 임원들은 임금의 30%를 자진 반납합니다. 비용절감에 나선 것은 이스타항공 뿐만이 아닌데요, 저비용항공사(LCC) 맏형인 제주항공도 이미 지난 12일 위기경영체제를 선포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저작권자 © 경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