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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코로나 확진자 발생에 446개 어린이집 2주 휴원 명령
경기 / 사회 홍성민 (hsm@ifm.kr) 작성일 : 2020-02-22, 수정일 : 2020-02-22
안양시청사 모습.<사진=안양시 제공>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경기도 안양시는 오늘(22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관내 446개 어린이집 전체를 다음 달 6일까지 14일간 휴원하도록 명령했습니다.

안양시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현재 운영 중인 사립유치원 4곳에 대해서도 교육당국과 협의해 일단 이달 28일까지 휴원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맞벌이 부부를 위해 당번교사를 배치하고 긴급보육을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이는 오늘 안양 호계동 거주 택시기사 64세 남성 A씨가 코로나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고, 같은 집에 사는 A씨의 손자가 인근 '큰꿈 숲 어린이집'(호계동)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데 따른 조치입니다.

A씨는 현재 안성의료원으로 격리해 치료를 받고 있으며, A씨의 가족 5명(부인, 딸, 사위, 처제, 손자)에 대해서는 질병관리본부 매뉴얼에 따라 양성반응 검사 결과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검사 결과는 오늘 오후 늦게 나올 것으로 시는 내다봤습니다.



홍성민 hsm@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