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만천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흐리고 비가 오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4200m입니다. 오늘은 전국 공항이 흐리겠고, 비가 오다가 밤부터 차차 그치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6.2도 낮 최고기온은 9도가 되겠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저비용항공사(LCC)들의 긴축바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에어부산은 임원들이 일괄 사표를 제출했고, 이스타항공은 조종사들이 임금 25%를 삭감키로 하는 등 고강도 자구책 마련에 나섰는데요, 업계에 따르면 에어부산 전(全) 임원들은 이날 일괄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직원들 역시 자율적으로 ▲주4일 근무 ▲무급휴직 15일 ▲무급휴직 30일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스타항공은 사측과 조종사 노동조합이 임금협상 특별교섭을 진행한 결과 오는 3월부터 4개월간 임금 25%를 삭감하는 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업계에선 코로나19 사태가 진정국면에 돌입할 때까지 업계의 비용절감 바람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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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신종 코로나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소비가 움츠러들며 항공업계의 어려움도 가중되고 있습니다. 항공사들은 임직원 급여 삭감, 근무시간 단축, 휴직 신청 등을 실시하며 비상경영에 돌입했는데요, 사태 장기화를 우려한 항공사들은 신입사원 채용일정을 무기한 연장하면서 취업시장도 얼어붙었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의 한·중 노선 운항 횟수는 약 77% 감소했고, 여행업계도 이달 들어 신규예약이 80∼90% 줄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국내 하늘길도 닫히고 있습니다. 대구지역에서 감염자가 속출하면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대구 공항을 오가는 항공편을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채용문도 굳게 닫혔는데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객실승무원 및 일반직 채용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5천3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흐리고 비가 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전국 공항이 흐리겠고, 비가 오다가 밤부터 차차 그치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6.2도 낮 최고기온은 9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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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4천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흐리고 비가 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전국 공항이 흐리겠고, 비가 오다가 밤부터 차차 그치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5.9도 낮 최고기온은 9도가 되겠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저비용항공사(LCC)들의 긴축바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에어부산은 임원들이 일괄 사표를 제출했고, 이스타항공은 조종사들이 임금 25%를 삭감키로 하는 등 고강도 자구책 마련에 나섰는데요, 업계에 따르면 에어부산 전(全) 임원들은 이날 일괄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직원들 역시 자율적으로 ▲주4일 근무 ▲무급휴직 15일 ▲무급휴직 30일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스타항공은 사측과 조종사 노동조합이 임금협상 특별교섭을 진행한 결과 오는 3월부터 4개월간 임금 25%를 삭감하는 합의안을 마련했고 합의안은 노조 조합원 투표를 거쳐 70% 이상의 찬성률로 가결됐습니다. 업계에선 코로나19 사태가 진정국면에 돌입할 때까지 업계의 비용절감 바람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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