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늘(25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인천시회와 코로나19 관련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협회 홈페이지와 아파트 온라인 카페, 공동주택단지 방송을 통해 예방수칙 등을 홍보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공동주택단지 내 승강기 소독과 헬스장 등 공동이용시설 휴관, 각종 행사와 교육 자제, 정확한 정보 제공 등에 대한 협력체계 유지를 당부했습니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인천시회에 속한 주택관리사는 모두 850여 명으로, 지난달부터 코로나19 예방수칙과 시민행동요령 홍보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