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사진=연합뉴스>
코로나바이러스 <사진=연합뉴스>


경기도 안양시는 관내에서 4번째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석수동 34살 여성의 가족 3명(남편, 자녀 2명)에 대한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확진자의 가족 3명은 자가 격리자로 관리되며, 의심증상 발생시 재검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만일 증상 없이 14일이 경과되고 최종 검사시 음성판정을 받으면 격리가 해제됩니다.

한편, 관양동 거주 안양시 5번째 확진자는 가족이 없으며 동선은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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