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행정복지센터들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자발적 특별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7일 구에 따르면 논현2동은 어제(26일) 논현2동 자율방역단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지역 내 종교시설과 아동복지시설, 경로당 등에 대한 자체방역활동을 했습니다.

간석4동 역시 같은 날 직원과 주민들이 함께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아동복지시설 등 20곳 및 거주 밀집지역과 간석역 주변 등에 대해 특별 방역활동을 가졌습니다.

구월4동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구월, 모래내 전통시장 상가들이 개점하기 전 새벽시간을 이용해 자체적으로 긴급 방역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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