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사진=연합뉴스>
코로나바이러스 <사진=연합뉴스>


경기도 수원시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 1차 양성 판정을 받은 매탄동 거주 확진자가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27일 염태영 수원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25일 1차 검사에서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영통구 매탄4동 거주 39살 남성 A씨가 최종 4차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A씨는 입원격리가 해제되고, 당분간 자가격리로 전환됩니다.

A씨는 2차와 3차 검사에서 잇달아 음성 판정을 받았고, 처음과 다른 결과가 나온만큼 추가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에 따라 4차 검체 검사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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