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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다음달부터 공원 내 체육시설·운동기구 사용 중지
인천 / 사회 최상철 (scchoi@ifm.kr) 작성일 : 2020-02-27, 수정일 : 2020-02-27
계양구청사 전경
[ 경인방송 = 최상철 기자 ]


인천 계양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내 공원 공공 체육시설과 운동기구 사용을 다음달부터 상황종료 시까지 전면 중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계양구는 그동안 공원 이용 구민의 안전을 위하여 공원 화장실 방역 및 손 소독제 비치와 운동기구 소독을 매일 실시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중이 모이는 체육시설이나 신체에 직접 접촉하는 운동기구로 인한 감염요소를 미리 차단하고자 사용 전면 중지라는 강력한 조치를 취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조치로 계산체육공원 축구장을 비롯 8개소 운동장 사용이 전면 중지되고, 산림과 녹지, 공원 등에 설치된 574개 운동기구도 모두 사용 중지키로 했습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조치한 사항으로 사태 종료 즉시 시설을 개방하여 구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