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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과 야구를 함께"...전국 최초 중등부 야구클럽 '연수 미들 베이스볼' 창단
인천 / 스포츠 안재균 (ajk@ifm.kr) 작성일 : 2020-03-06, 수정일 : 2020-03-06
연수 연수 미들 베이스볼 클럽 선수들(사진=연수 미들 베이스볼 클럽 제공)
[ 경인방송 = 안재균 기자 ]


전국에서 처음으로 중등부 야구클럽이 창단했습니다.


인천연수구체육회는 어제(5일) 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연수 미들 베이스볼 클럽(이하 MBC)'을 창단했다고 밝혔습니다. 


MBC는 유소년 클럽과 야구부 출신 초등학생들이 중학교 진학 이후에도 공부와 운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창단된 야구단입니다.  


그동안 클럽 출신 초등학생들은 중학교 클럽 야구단이 없어 진학 이후 대부분 운동을 중단해 왔습니다.  


MBC 선수는 중학교 1학년 9명, 2학년 3명 등 모두 12명이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소속으로 앞으로 전국대회에 출전해 다른 중학교 야구부와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훈련은 수업을 마친 오후 4시~7시까지 진행하며, 경기장은 인천 송도 LNG 야구장을 사용하게 됩니다.


자세한 MBC 입단 문의는 전화(☎032-811-1235)로 하면 됩니다. 


장수용 연수구소프트볼협회장은 "지역에 중학교 야구 클럽이 없어 유소년 야구 꿈나무들이 운동을 중단하고 있다"며 "비영리단체로 창단한 MBC는 이런 꿈나무들을 체계적으로 훈련시켜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재균 ajk@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