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더 뉴 말리부<한국GM 제공>
쉐보레 더 뉴 말리부<한국GM 제공>


한국GM이 최초 1년간 월 1만원만 납부하는 할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만원의 행복'은 스파크와 말리부, 트랙스 구매 시 최초 1년간 월 1만원의 최소 금액만 지불하면 되는 게 특징입니다.

1년 이후 3년간은 4.5% 이율로 할부가 진행됩니다.

이밖에 차종별 최장 60개월 무이자 할부와 함께 할부와 현금 지원 혜택을 합친 콤보 할부를 운영하며 기존 차 보유기간에 따라 최대 70만원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 새 출발 프로모션으로 30만원의 추가 혜택도 마련했습니다.

한국GM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차량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분들의 초기 구입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파격적인 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국GM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시장 방문을 통해 '2020 새 출발, 쉐보레와 함께!'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약 1억원에 달하는 경품을 증정하며 전시장에 방문해 이벤트에 응모한 선착순 5천명에게는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합니다.

또한 300만원 상당의 경품이 걸린 트레일블레이저의 견적상담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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