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1천5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 등 서해안 지역공항이 해무로 인해서 구름이 많고, 저시정특보가 발효중인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0m에 불과합니다. 오늘은 전국 공항 대체로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4.2도 낮 최고기온은 15도가 되겠습니다.
국토교통부가 항공사로부터 2020년 하계 운항 스케줄을 받아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국적사와 외항사는 한국인 및 한국경유자 입국 거부 등을 고려해 하계 운항일수를 줄였는데요, 업계에 따르면 10개 국적사와 90개 외항사가 국토부에 하계 운항 스케줄을 최종 제출했고 코로나19 여파를 고려해 2차 추가 보완까지 거쳤습니다. 하계 운항 스케줄은 3월 29일부터 10월 25일까지입니다. 그러나 대다수 항공사는 현재 비운항 조치됐거나 감편된 노선 상태를 4월 중순 또는 4월 말까지 유지하는데요, 운항일수 211일 중 한 달가량을 줄이는 셈입니다. 이는 당장 운항에 나서더라도 원활하게 입국 가능한 국가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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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정부가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로 입국하는 모든 입국자에 대해 특별입국절차를 확대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재난 안전대책본부는 17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3월 19일 목요일 0시부터 내.외국인을 포함해 우리나라로 입국하는 모든 입국자에 대해 특별입국절차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입국절차가 모든 입국자로 확대 적용되면 대상자는 내국인 7천 161명과 외국인 6천 189명을 합쳐 모두 1만 3천 명에 달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다양한 해외 지역으로부터의 새로운 확진 환자 유입을 막는 것이 중요한 상황이 됐다고 진단했는데요, 특별입국절차에 따라 앞으로 모든 입국자들은 기내에서 사전 배부한 건강상태질문서와 특별검역신고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또, 입국장 검역과정에서 발열 체크와 함께, 유증상자는 검역조사와 진단검사를 받게 됩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1천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이 많고, 저시정특보가 발효중인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400m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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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8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 등 서해안 지역공항이 해무로 인해서 구름이 많고, 저시정특보가 발효중인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400m에 불과합니다. 오늘은 전국 공항 대체로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6.2도 낮 최고기온은 15도가 되겠습니다.
국토교통부가 항공사로부터 2020년 하계 운항 스케줄을 받아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국적사와 외항사는 한국인 및 한국경유자 입국 거부 등을 고려해 하계 운항일수를 줄였는데요, 업계에 따르면 10개 국적사와 90개 외항사가 국토부에 하계 운항 스케줄을 최종 제출했고 코로나19 여파를 고려해 2차 추가 보완까지 거쳤습니다. 하계 운항 스케줄은 3월 29일부터 10월 25일까지입니다. 그러나 대다수 항공사는 현재 비운항 조치됐거나 감편된 노선 상태를 4월 중순 또는 4월 말까지 유지하는데요, 운항일수 211일 중 한 달가량을 줄이는 셈입니다. 이는 당장 운항에 나서더라도 원활하게 입국 가능한 국가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기자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