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1천2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인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이상입니다. 오늘은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현재기온은 5.2도 낮 최고기온은 13도가 되겠습니다.

내일부터는 국내선 이용객이 신분증을 집에 두고 오거나 분실하더라도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이 있으면 비행기 탑승이 가능해집니다. 국토교통부는 국내선 이용객은 행정안전부가 운영 중인 ‘정부24’앱이나 정부에서 발행하는 전자증명서로도 신원 확인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분증을 대체하는 방법은 2가지인데요, 우선 본인 스마트폰에 ‘정부24’앱을 설치해서 탑승권을 발급하거나 검색장에 진입할 때 정부24앱에서 로그인하는 절차를 보여주면 됩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 화면에 이름이 뜨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탑승객의 신분을 확인받는 방식입니다. 정부24앱의 전자문서지갑이 두번 째 방법입니다. 전자증명서를 보관하거나 열람할 수 있는 가상의 온라인 지갑인데요, 이때는 사진이 부착된 운전경력증명서만 신분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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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19일인 어제부터 한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내·외국인의 입국 절차가 더욱 깐깐해집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해외 유입 차단 필요성을 고려한 조치인데요,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9일 0시를 기해 전세계 모든 입국자에 대해 특별입국절차를 확대 시행합니다.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유럽 전역에 대해 16일 0시부터 특별입국절차를 적용한 데 이어 사흘 만에 추가 조치에 나선 셈인데요, 한국에 들어올 때는 발열 여부 등을 확인한 후, 국내 체류지 주소와 수신 가능한 연락처가 확인돼야 입국이 가능합니다. 입국 후에도 모바일 자가진단 앱을 통해 14일 간 증상여부를 제출해야 합니다. 또한 해당 국가 입국자에 관한 정보는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 ITS(해외여행력 정보 제공프로그램), 수진자자격조회(건강보험자격)를 통해 의료기관에 제공, 진료 시 참조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1천1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인데요, 오늘은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6.2도 낮 최고기온은 13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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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9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인데요, 오늘은 제주도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도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 공항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7.4도 낮 최고기온은 13도가 되겠습니다.

내일부터는 국내선 이용객이 신분증을 집에 두고 오거나 분실하더라도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이 있으면 비행기 탑승이 가능해집니다. 국토교통부는 국내선 이용객은 행정안전부가 운영 중인 ‘정부24’앱이나 정부에서 발행하는 전자증명서로도 신원 확인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분증을 대체하는 방법은 2가지인데요, 우선 본인 스마트폰에 ‘정부24’앱을 설치해서 탑승권을 발급하거나 검색장에 진입할 때 정부24앱에서 로그인하는 절차를 보여주면 됩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 화면에 이름이 뜨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탑승객의 신분을 확인받는 방식입니다. 정부24앱의 전자문서지갑이 두번 째 방법입니다. 전자증명서를 보관하거나 열람할 수 있는 가상의 온라인 지갑인데요, 이때는 사진이 부착된 운전경력증명서만 신분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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