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2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을 비롯한 그밖의 전국 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인데요, 오늘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6.5도 낮 최고기온은 14도가 되겠습니다.
이스타항공이 국내선 운항마저 중단하면서 국내 항공사 최초로 '셧다운'에 들어갑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국내 6개 LCC(저비용항공사) 가운데 이스타항공을 포함해 4개사가 국제선 운항을 접고 국내선만 띄우고 있는 상황인데요, 여기에 셧다운까지 발생하면서 LCC업계에서는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다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김포-제주, 청주-제주, 군산-제주 등 모든 국내선 운항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국내선 운항 중단으로 국내 항공사 최초로 모든 항공기(23대)가 멈춰서는 셧다운 상태에 빠진 것인데요, 이스타항공은 24~25일 예약 승객들에게 이스타항공을 인수하는 제주항공으로 대체편을 제공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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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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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공항 내 신속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위해서 도보 이동형 검사(워킹스루형) 선별진료소를 설치합니다. 보건당국은 입국자들이 입국 즉시 검체를 채취하고 임시생활시설로 입소하는 과정을 거치는 상황에서 검사시간과 검사결과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임시생활시설 순환율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전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보통 선별진료소에서 검진할 때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게 소독"이라며 "환자 검체를 채취하고, 그 공간 전체를 소독하는 데 한 10~15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한계를 지적했습니다. 방역당국은 기존 선별 진료소가 1곳에서 검체를 채취하는데 약 30분이 소요되지만, 도보 이동형은 부스를 옮겨 다니며 대략 5분에서 6∼7분 만에 하나의 검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2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을 비롯한 전국 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인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입니다. 오늘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맑겠습니다. 내일은 전국 공항이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흐려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7.6도 낮 최고기온은 14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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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3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을 비롯한 그밖의 전국 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인데요, 오늘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맑겠습니다. 내일은 전국 공항이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흐려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9.8도 낮 최고기온은 14도가 되겠습니다.
이스타항공이 국내선 운항마저 중단하면서 국내 항공사 최초로 '셧다운'에 들어갑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국내 6개 LCC(저비용항공사) 가운데 이스타항공을 포함해 4개사가 국제선 운항을 접고 국내선만 띄우고 있는 상황인데요, 여기에 셧다운까지 발생하면서 LCC업계에서는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다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23일 이스타항공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김포-제주, 청주-제주, 군산-제주 등 모든 국내선 운항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국내선 운항 중단으로 국내 항공사 최초로 모든 항공기(23대)가 멈춰서는 셧다운 상태에 빠진 것인데요, 24~25일 예약 승객들에게 이스타항공을 인수하는 제주항공으로 대체편을 제공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기자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