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7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박무가 끼어있는데요,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 공항이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고, 내일은 전국 공항이 흐리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6.9도 낮 최고기온은 16도가 되겠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강화조치로 전국 모든 공항의 국내선 및 국제선 출발여객을 대상으로 발열검사 시스템을 확대운영합니다. 국내선 항공기는 철도 등 다른 국내 대중운송수단과 마찬가지로 검역당국의 출·도착 검역 대상이 아닌데요,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고 지역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감염병 예방 강화조치를 위해 모든 국내선 항공기 출발시에도 발열검사를 확대하기로 한 것입니다. 그동안 공사는 검역당국과 지자체의 협조로 국내선 도착장(제주, 울산, 청주, 광주, 여수, 양양, 포항, 사천, 원주)에서 발열검사를 시행한데 이어, 21일 김포공항부터 전국 모든 지방공항의 국내선 출발장에 발열감지 시스템을 설치하고 운영을 확대합니다. 현재 공사가 운영하는 김해, 제주, 청주공항 등은 당국과 장비지원 및 발열검사 후속조치에 대한 협의가 완료되어 발열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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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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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3월에 이어 4월에도 생존을 위한 특단의 자구책을 실시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의 모든 직원들은 4월에 최소 15일 이상의 무급휴직에 들어가는데요, 모든 직원이 최소 10일 이상 무급휴직을 실시했던 지난달보다 더욱 강화된 조치로, 휴직 대상도 조직장까지 확대됩니다. 아시아나항공의 임원들은 급여 10%를 추가 반납해 총 60%를 반납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급격한 경영 여건의 변화를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기 위해 전사적인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여객기 공급 감소로 인해 늘어난 국제 화물 수요를 적극 공략하고 있습니다. 현재 화물기 14대를 철저한 수요 분석을 통해 탄력적으로 운영 중인데요, 지난 18일부터 호찌민과 타이베이 노선에 여객기를 활용해 화물을 운송하는 벨리 카고(Belly Cargo) 영업을 실시 중이며, 추가 노선 확대도 검토 중입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6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박무가 끼어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5000m입니다. 오늘은 전국 공항이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6.9도 낮 최고기온은 16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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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4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박무가 끼어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6000m입니다.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 공항이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고, 내일은 전국 공항이 흐리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16도가 되겠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강화조치로 전국 모든 공항의 국내선 및 국제선 출발여객을 대상으로 발열검사 시스템을 확대운영합니다. 국내선 항공기는 철도 등 다른 국내 대중운송수단과 마찬가지로 검역당국의 출·도착 검역 대상이 아닌데요,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고 지역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감염병 예방 강화조치를 위해 모든 국내선 항공기 출발시에도 발열검사를 확대하기로 한 것입니다. 그동안 공사는 검역당국과 지자체의 협조로 국내선 도착장(제주, 울산, 청주, 광주, 여수, 양양, 포항, 사천, 원주)에서 발열검사를 시행한데 이어, 21일 김포공항부터 전국 모든 지방공항의 국내선 출발장에 발열감지 시스템을 설치하고 운영을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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