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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4.15] "청년이 바꾼다"...수원 선거구 절반 이상 출마한 '2030' 후보들
선택 4.15 / 경기 / 정치 조유송 (Usong@ifm.kr) 작성일 : 2020-03-25, 수정일 : 2020-03-26
(왼쪽 위부터 좌에서 우 가나다순) 김형태 민생당 수원병 후보, 남동호 민중당 수원정 후보, 박예휘 정의당 수원병 후보, 이병진 정의당 수원무 후보, 임미숙 민중당 수원병 후보, 진재범 우리공화당 수원병 후보
[ 경인방송 = 조유송 기자 ]


(앵커)
4.15 총선을 앞둔 가운데 경기도 수원시 5개 선거구에선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외에 모두 6개의 소수정당이 출사표를 던졌는데요.


특히 5개 선거구 중 절반 이상인 3개 선거구에서 젊은 '2030' 세대 후보들이 국회 입성을 노립니다.


보도에 조유송 기자입니다.


(기자)
소수정당의 젊은 '2030' 후보들은 수원시 5개 선거구 중 절반 이상인 3개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수원정 선거구에는 29살의 남동호 민중당 후보가, 수원병에는 27살의 박예휘 정의당 후보가 4.15 총선 본선 경쟁에 나섭니다.


수원무에는 36살 이병진 정의당 후보가 젊은 패기로 국회 입성을 노립니다.


이들은 모두 '청년 문제 해결'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대학원생인 남 후보는 청년 입장을 대변할 청년 무상주택 100만 호 공급, 대학교 등록금 전면 무상화, 청년 취업 준비금 지급을 약속했습니다.


수원병 박 후보는 청소년 참정권 보장, 학생인권법 마련, 아동청소년인권법 제정 등 젊은 세대를 위한 공약을 내놨습니다.


수원무 이 후보도 학벌주의 타파를 위한 입시제도와 대학서열화 철폐, 사립대의 국공립화, 대학등록금 지원 등을 약속했습니다.


청년 후보에 맞서 '양당체제 타파'와 '성매매 집결지 폐쇄' 등 당찬 공약을 내건 후보도 있습니다.


전 바른미래당 수원병 지역위원장을 지낸 수원병 김형태(63) 민생당 후보는 '현 양당제의 정치 구도를 다당제로 바꾸겠다'는 포부를 내걸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민중당 임미숙(49) 경기도당 부위원장은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폐쇄 등을 공약으로 내세워 수원병 국회의원 당선을 노리고 있습니다.


특이한 이력의 후보도 눈에 띕니다.


수원병 진재범(57) 우리공화당 후보는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미국에서 변호사를 지낸 이력을 갖고 있습니다.


진 후보는 현 정부에 '코로나19 사태와 경제위기 등 책임을 묻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한편, 국가혁명배당금당은 어제까지 경선 절차를 마무리하고 수원 5개 선거구에 모두 7명의 후보를 등록했습니다.


무소속 후보로는 현재 가구회사 대표인 수원갑 최창민(33) 후보와 청와대 민원비서관과 국회입법조사처장의 이력을 지닌 수원정 임종훈(66) 후보 등 2명이 출마했습니다.


경인방송 조유송입니다.



조유송 Usong@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