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다음달 7일부터 차상위계층 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한 청년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합니다.

청년저축계좌는 일하는 차상위계층 청년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주택 전세자금과 교육비 마련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매달 10만 원씩 저축하면 정부에서 근로소득 장려금 30만 원을 매칭해 3년 뒤 1천440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단,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해야 하고, 연 1회 교육 이수와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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