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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아일랜드·영국서 온 국내 입국자 3명 '확진'
경기 / 사회 구민주 (kumj@ifm.kr) 작성일 : 2020-03-27, 수정일 : 2020-03-27
경기 고양시의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의 모습 <사진= 연합뉴스 제공>
[ 경인방송 = 구민주 기자 ]


해외에서 온 국내 입국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습니다.

경기 용인시는 기흥구 청덕동에 거주하는 24세 여성과 기흥구 고매동에 거주하는 59세 남성, 처인구 남사면에 거주하는 26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각각 용인지역의 45번·46번 환자, 용인외 14번 환자입니다.

45번 환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지난 24일 입국한 뒤 의심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고 26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46번 환자는 지난 22일 영국 런던에서 어학연수 중 귀국한 딸인 34세 여성(용인 36번 환자)의 아버지입니다.

용인외 14번 환자는 지난해 3월부터 아일랜드에 살다가 프랑스 파리를 경유해 25일 입국했습니다.

이 여성은 인천국제공항 검역소에서 유증상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격리됐으며, 입국 2주 전부터 두통과 미각·후각 둔해짐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주민등록상 거주지는 이천시이나 입국 후 실제 거주지가 용인시로 이관 통보를 받았습니다.

경기 남양주시에서도 영국에 거주하던 1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남양주시는 별내동에 주소를 둔 18세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5일 영국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공항 검역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았으며, 어제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밀접 접촉자인 어머니는 검체 채취 후 자가 격리 중입니다.



구민주 kumj@ifm.kr